드라이플라워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HANABAR
꽃이 친근한 존재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드라이플라워 전문 TANIKU HAMMOCK라는 브랜드가 만들어졌습니다. 꽃이 있는 생활은 마음이 풍요로워진다고 생각하는 유이 오너 부부. 왜 드라이플라워를 골랐을까요? 꽃을 방에 놓을 때를 생각했을 때, 생화는 손질이 어렵고 1주일 정도밖에 가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조화를 집에 놓기에는 너무 인공적으로 느껴집니다. 그 중간이라 할 수 있는 드라이플라워라면 생화보다는 길게 즐길 수 있고 생화를 건조한 것이므로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의 꽃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동안 TANIKU HAMMOCK는 매장이 따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만든 드라이플라워를 전시 및 판매하고 음식과 함께 꽃을 즐겨줬으면 하는 생각과 꽃이 있는 생활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마음에서 HANABAR는 2017년 10월에 오픈되었습니다.가게 내부는 모두 DIY
가게 안에는 곳곳에 오너 부부의 손길이 닿았습니다. 벽지 색깔부터 벽지의 장식 등 두 부부의 감성으로 멋진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가게 내부는 드라이플라워로 가득
입구부터 가게 안까지 전체적으로 드라이플라워를 볼 수 있습니다. 드라이플라워는 모두 TANIKU HAMMOCK에서 만든 것. 드라이플라워를 만들기 위한 꽃을 사 와서 건조시켜 드라이플라워를 만듭니다. 전시되어 있는 드라이플라워는 살 수도 있습니다. 전시되어 있는 꽃 중에는 이미 판매 예약된 꽃도 가끔 있습니다. 전시된 것 외에 드라이플라워를 사고 싶다면 2주 정도 제작 기간이 필요하다는 점 참고해주세요!선물로도 인기인 드라이플라워와 코르크로 만든 마그넷도 있습니다. 또한 드라이플라워를 만드는 것에 관해서 상담도 들어주셨습니다. 이 가게에 와서 드라이플라워에 관심을 갖고 집에서 만드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처음 드라이플라워에 도전하는 사람은 안개꽃이나 스태티스 같은 꽃의 겹침이 적은 게 쉽다고 합니다.
꽃을 먹다!?
보고 있기만 해도 즐거운 HANABAR, 꽃을 먹을 수 있다는 게 더욱 즐거워집니다. 위에 얹어진 꽃과 얼음에 들어가 있는 꽃은 모두 먹을 수 있는 칵테일을 소개 드립니다. 저희가 취재하러 간 날 신 메뉴가 발표되었습니다!<옵티미스트:3종류의 베리와 감귤의 귀여운 칵테일> 보기에도 귀엽고 새콤달콤한 칵테일입니다. <팝픈 피치:복숭아와 팝콘의 향이 나는 신기한 칵테일> 신메뉴인, 팝콘의 향이 너무 신기한 칵테일. 그 향을 맡고 맛보기 위해서 계속 마시게 됩니다. <트랜티르몬:다즐링과 청포도, 헤이즐넛의 조합이 낫는 기적의 칵테일> 위에 얹어진 팬지의 색깔이 선명하게 보이는 이 칵테일도 신메뉴였습니다. 꽃이 얹어진 칵테일은 무알코올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술을 잘 드시지 못하더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해외에서 오시는 분들도 환영합니다!
상냥하고 친절한 오너분이셔서 오너랑 이야기를 하기 위해 방문하는 손님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취재하러 간 저희도 오너와의 이야기가 재미있고 이야기꽃이 피어 즐겁게 취재하고 왔답니다.오너분도 해외여행을 좋아하셔서 해외에서 오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대환영이라고 합니다! 도쿄 이케부쿠로의 HANABAR에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 드라이플라워에 둘러싸여 풍요로운 마음, 따뜻한 마음이 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