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한 스퀴시! 여러분 보거나 만져본 적이 있나요?
기분이 좋아지는 장난감으로 최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있지요.
일본 여행 기념품, 선물로 사가는 관광객도 많다고 합니다.
말랑말랑한 스퀴시, 나만의 스퀴시를 만들 수 있는 곳이 있다고 듣고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바로, 2018년 3월에 오픈한 하라주쿠에 있는 ‘일본 스퀴시 협회(Japan Squishy Association)’!
스퀴시 만들기 코스는 여러 종류 있는데 저희는 만 2살부터 할 수 있는 스퀴시 데커레이션을 하고 왔습니다.
어떻게 만들었는지 짧은 동영상으로 편집했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 )
짜잔~ 완성한 스퀴시입니다!
투명한 케이스에 넣어주셨어요. 다른 사람이 보면 진짜 도넛을 가지고 있는 줄 알겠네요!
물감이 마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하루. 빨리 만져보고 싶겠지만 조금 참아주시고 하루 동안은 잘 말려주세요.
BLOOM에서 판매하는 우유에 적신 빵(牛乳ひたしパン)에 데커레이션 하는 코스도 있습니다.
당일 자리가 있으면 예약 없이 가서 바로 할 수도 있지만 가능하면 예약하고 가는 게 확실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에도 나오고 위에 잠깐 언급된 우유에 적신 빵(牛乳ひたしパン)은 하라주쿠에 있는 스퀴시 숍 MOOOSH에서 살 수 있습니다!
MOOOSH에서는 귀여운 캐릭터 스퀴시도 팔고 있으며 실제로 만져보고 고를 수 있어요.
하라주쿠에서 나만의 스퀴시를 만들고, 스퀴시 전문점에서 선물을 사가는 건 어떨까요?
일본 스퀴시 협회(日本スクイーズ協会)
주소 : 1-8-24, Jingumae, Shibuya-ku, Tokyo, 150-0001, Japan 175번관 별관 101호(Google Maps)
홈페이지 : https://rusyury.jimdo.com
영업시간 : [평일] 10:30 ~ 17:00 (13:00~14:00 점심시간) [토, 일, 공휴일] 10:30 ~ 17:00
휴무 : 금요일 정기 휴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