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당일치기 여행으로 가기 좋은 사이타마 치치부. 최근 국내외 관광객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치치부 지역의 나가토로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 스포츠(레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급류타기! 일본어로는 ‘라인 쿠다리(ライン下り)라고 하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디서 표를 사면 되나요?
나가토로 역을 포함해 4곳의 매표소가 있습니다. 자세한 지도는 Google Maps를, 참고해 주세요!
예약하신다면 예약사이트를 참고해 주세요!
티켓 디자인은 계절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탈 때는 어떤 디자인이었는지 나중에 알려주세요~!
저희가 이번에 타는 코스는 A 코스입니다. 먼저 출발 지점인 오야하나바시로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도착하면 구명조끼를 입고 탑승! 개인의 짐은 다리 밑에 두시면 됩니다.
출발!
푸른 하늘과 시원한 바람! 양쪽에 다양한 봉우리를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곳은 물살이 세서 물이 튈 수도 있어요!
운이 좋으면 기차가 지나가는 순간을 볼 수 있습니다.
삼각대를 사용해 사진 찍는 아저씨를 보았다면 카메라를 향해 웃어주세요. 급류타기 전문 사진작가분이십니다. 여기서 찍은 사진은 내린 후 살 수 있습니다.
그날의 물살에 따라 다르지만 3km 코스의 급류를 타는데 약 15~20분 소요됩니다.
양안의 봉우리는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멋진 풍경을 직접 보고 시원한 바람과 물살을 느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다가오는 여름에 잘 맞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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