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입구를 들어갈 때는 저 마크가 어떤 의미인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사탕 공예를 보고 난 후 의미를 이해했습니다! 여러분도 그 의미가 궁금하신가요? 아래 영상을 함께 보시죠!
영상에서 나왔던 요시하라의 캐릭터, 아메푱(あめぴょん)! 귀여운 토끼는 계절에 맞게 단장을 하기도 한답니다. 취재를 갔던 4월은 벚꽃이었어요! 아메푱이 벚꽃잎을 머리에 쓰고 있었습니다. 위 사진의 아메푱은 이미 만들어진 것인데요. 위에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눈앞에서 사탕 공예를 보고 싶다면,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아메푱의 포즈도 지정할 수 있고요, 옵션을 추가해서 아메푱을 어레인지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런 식으로요! 샘플로 전시되어 있었는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요시하라에는 아메푱만 있는 게 아닙니다! 눈앞에서 만들어주는 사탕은 다양한 동물도 선택할 수 있어요! 판매하는 사탕은 12간지의 동물도 있어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계절에 맞춘 사탕도 있습니다. 저희가 취재하러 갔을 때는 벚꽃과 어버이날의 카네이션! 여러분이 방문할 때는 또 다른 디자인의 사탕이 있겠죠? 어떤 사탕이 있었는지 알려주세요! 예술적인 사탕도 있으며 선물로 사기 좋은 것도 많습니다! 많은 분이 사탕이 너무 귀여워서 먹기 아깝다고 한답니다. 그래도 계속 보고만 있는 것도 아깝지 않나요? 사탕 공예 장인이 직접 만든 사탕, 눈으로 즐기면 입으로도 맛보고 즐겨봐야죠! 달콤하고 맛도 있답니다~!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교실도 있습니다. 1시간 동안 3개의 사탕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 예약은 메일로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체험할 경우 이번에 취재로 갔던 센다기 본점이 아닌 야나카(谷中) 점에서 진행됩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예쁜 사탕을 뚝딱 만들어내는 사탕 공예, 실제로 만들기 체험을 하면 그 매력에 더욱더 빠지겠네요. 이 글을 보고 직접 체험을 하고 왔다! 라는 분은 후기를 페이스북 댓글 혹은 메시지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