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전시회 ‘칸파이 전’이 2019년에도 열립니다!

도쿄 근교 관광지로 유명한 요코하마. 무역항의 하나인 곳입니다. 야경이 예쁜 곳으로 유명하지요! 요코하마에서 일본의 맥주 문화와 함께 탄생한 일본의 맥주가 있는데 여러분 아시나요? 그것은 바로 ‘기린(KIRIN)’입니다!

요코하마에서 기간 한정으로 열리는 체험형 전시회 ‘칸파이 전’에 다녀왔습니다!

요코하마와 연이 깊은 기린 맥주가 아카렝가 창고(빨간 벽돌 창고)에서 작년 여름, 체험형 전시회 ‘칸파이 전’을 개최했었는데요. 올해도 '칸파이전 2019 -Wish You Good Luck!-'라는 이름으로 개최됩니다!
칸파이란 ‘건배’라는 뜻. 맛있는 맥주도 마실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개최에 앞서, 2018년 전시회가 어땠는지 되돌아볼까요?

빨간 벽돌 창고 1호관 3층에 열렸던 ‘칸파이 전’. 2019년에도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 빨간 벽돌 창고에 가는 방법은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입구에서 바로 볼 수 있었던 것은 거대한 맥주병과 맥주잔!

테이블 위에 있는 작은 맥주잔과 함께 사진을 찍어보았었죠.

곳곳에 있는 다양한 스탬프를 모으면서 전시회를 보았습니다.

푸른 색이 아름다운 공간에 저 멀리 기린 맥주의 모티브가 보입니다.

여기는 기린 맥주의 130년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특별하지 않은 초록색 벽으로 보이는데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변화가!

기린에서는 맥주 외에도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은 음료도 여러 가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중 유명한 것은 ‘기린 레몬 소다’입니다. 이 음료의 역사는 90년!

착색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콘셉트를 표현하기 위해 투명한 볼이 들어간 볼 풀이 있었어요. 그 안에 숨겨진 레몬은 입장부터 계속 모으고 있던 도장 중의 하나였습니다.

볼 풀을 나오면 바가 있었어요. 맥주나 기린 레몬, 녹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테이블에 맥주잔을 놓으면 예쁜 꽃이 폈답니다~!

옆 사람 맥주잔과 연결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만 받을 수 있는 컵 받침을 마지막에 선물 받았습니다.

위에 소개해 드린 내용은 2018년의 전시회 모습입니다. 2019년에는 어떤 전시회일까요? 2018년과는 어떻게 달랐는지 가신 분은 저희에게도 알려주세요!

전시회 정보

개최 장소 : 빨간 벽돌 창고 1호관 3층 개최 기간 : 2019년 6월 24일(월)~2019년 9월 1일(일)까지 개최 시간 : [평일] 11:00～19:00（최종 입장 18:00）　　　　　[토, 일, 공휴일/8월 13일~16일] 11:00～21:00（최종 입장 20:00）　　　　　*6월 24일(월)은 13:00~19:00 입장료 : 무료 홈페이지 : http://kanpai.kirin.co.jp/

*이 글은 2018년 7월에 공개된 글을 2019년 6월에 수정하였습니다.

이 글과 관련된 건의사항은 옆의 양식을 통해 제출해주세요☞건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