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름에 등장하고 큰 인기를 얻은 후, 매년 열리고 있는 것이 LIPTON 팝업스토어입니다.
2019년 올해는 4번째 개최! 지난 3년 동안 가보지 못한 분은 올해 기회가 왔습니다~!
오늘은 작년 팝업 스토어가 어땠는지를 소개해 드리며, 2019년 팝업 스토어 기간을 소개하겠습니다.
오모테산도역 B3출구를 나가면 노란색이 눈에 띄었었죠.
열릴 때마다 긴 줄이 있었는데, 주말을 피하고 평일 낮에 가보니 줄이 덜했었어요.
올해도 역시 평일 일찍 가는 게 좋겠지요?
주문 방법
①텀블러 or 컵 선택 *텀블러 디자인은 3종류 중 1가지 선택
컵 : 600엔 (세금 포함)
텀블러 : 1,000엔 (세금 포함)
2019년에는 텀블러를 가져가면 600엔(세금 포함)으로 음료를 살 수 있습니다.
②스페셜메뉴 or 커스텀메뉴 선택
2018년에는 메뉴판에 있는 그린, 레드, 옐로우의 스페셜 메뉴를 고르거나 나만의 티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네요:)
텀블러를 선택하고 파인애플&히비스커스 티를 주문했습니다~♪
작년에는 리필용 티가 설치되어 었었고 텀블러에 얼음이 있으면 담을 수 있었죠.
그래서 그린티로 리필을 받았었는데요. 올해도 리필받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네요~!
각자 취향에 맞출 수 있는 바닐라, 계피 등의 파우더도 있었죠!
예쁜 텀블러에 시원한 음료를 담고 마시면서 오모테산도를 관광하는 건 어떨까요?
오모테산도는 걸어서 하라주쿠, 시부야도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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