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몬이 긴자선, 헬로키티 신칸센에 이어 이번에 등장한 것은 리락쿠마! 도쿄 도심을 다니는 야마노테선이 리락쿠마로 변신했습니다! 리락쿠마 15주년을 기념해서 콜라보했다고 하네요.
리락쿠마 전철은 8월 1일부터 15일까지 운행되지만, 자세한 운행 시간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야마노테선이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 그러니 도쿄 여행 중 한 번은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주목해야 할 3가지 포인트
1. 리락쿠마가 운전석 창문에서 빼꼼!
2. 출입문에 코리락쿠마와 차이로이코구마가 ‘가오 가오(어흥 어흥)’라고 하고 있습니다.
3. 전철 안에 있는 포인트도 놓치지 마세요! 맨 앞, 뒤, 6호 차 안에는 리락쿠마의 탈을 볼 수 있습니다. 리락쿠마가 잠시 쉬라고 말하고 있네요…
외관
플랫폼에서 전철을 보면 리락쿠마, 키이로이토리, 코리락쿠마, 차이로이코구마가 보입니다.
또한 야마노테선 정차역과 관련된 그림도! 판다로 유명한 우에노에 맞춰 리락쿠마가 판다 옷을 입었네요.
부엉이와 연관이 있는 이케부쿠로는 부엉이 탈을 입었어요.
리락쿠마의 탈이 널려있어요.
내부
선반 위를 보면 캐릭터들의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게으름뱅이로 알려진 리락쿠마지만, 키이로이토리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있네요. 그림을 통해 자리를 양보하는 매너를 알리고 있습니다.
리락쿠마가 좋아하는 것들이랍니다! 알고 계셨나요?
일본 전국 곳곳에 있는 공식 매장에서 굿즈를 살 수 있습니다!
For more on where to find these: http://www.san-x.co.jp/rilakkuma/campaign/2018yamanote/
도쿄의 연두색 전철, 야마노테선에서 리락쿠마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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