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은 정말 덥죠! 일본 여행 중, 더워도 놓칠 수 없는 것은 축제가 아닐까요? 마츠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음료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라무네’인데요! 마츠리 뿐만 아니라 슈퍼마켓에서도 판매하기도 합니다. 라무네를 마셔본 적이 있다면 한 번쯤 궁금하지 않았을까요? 라무네에는 유리구슬이 들어가 있지요. 이 구슬은 왜 들어가 있을까요? 라무네가 개발된 영국에서 처음에는 코르크 마개가 사용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코르크 마개를 사용하면 따지도 않았는데 탄산이 빠져버렸다고 합니다. 라무네의 특징인 탄산이 없으면 소용이 없지요! 탄산이 빠지지 않도록 구슬을 마개로 사용하는 개발이 이루어졌답니다. 개발 당시 즉 옛날이라면 유리구슬을 마개로 사용해서 탄산이 빠지지 않게 한 것이 이해가 가지만 왜 현대까지 이어지고 있는 걸까요? 우선 유리구슬을 사용하면 탄산가스의 압력으로 밀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유리구슬은 재활용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그런 이유도 있지만, 라무네 하면 유리구슬이 들어있는 이미지가 있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걸 수도 있습니다. 라무네를 따는 방법도 소개합니다! 동영상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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