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의 묘미 중 하나인 편의점 먹방! 여러분은 편의점에 가면 꼭 사 먹는 음식이 있나요?
일본 여행 중인 친구의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보면 꼭 나오는 ‘이것’이 있는데요. 바로 ‘타마고산도’, 달걀 샌드위치입니다!
편의점 별로 특징이 다를 것 같은데 제대로 비교를 해본 적은 없어서 이번에 3대 편의점 타마고산도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패밀리마트
패밀리마트의 타마고산도는 세금 포함 198엔! 3사 중 가장 가격이 저렴했어요.
패키지에는 ‘깊음이 있는 맛’이라고 쓰여 있어요.
패밀리마트의 타마고산도는 3개 중 가장 달걀의 입자가 고았어요.
맛본 사람의 소감은 ‘마요네즈 맛이 강한 것 같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달걀 샐러드 샌드위치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로손
로손 타마고산도는 세금 포함 220엔.
달걀의 깊은 맛이 입안에 퍼진다고 쓰여 있고 폭신하고 부드러운 빵을 사용했다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샀을 때는 ‘달걀 증량!’이라는 표시도 있었어요. 아쉽게도 증량은 1주일 한정이랍니다… (ㅠㅠ)
달걀 증량이라고 할 만큼, 정말 듬뿍 들어 있었어요. (계속 이렇게 듬뿍 들어 있으면 좋겠는데….ㅠㅠ)
맛본 사람의 소감은 ‘빵이 부드럽다, 머스터드 맛이 느껴지는데 그 안에 달걀 깊이도 느껴지는 것 같다’라는 것이었습니다.
IKIDANE 자체 내부 조사에서 로손의 타마고산도가 가장 맛있다고 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타마고산도는 세금 포함 224엔.
‘달걀을 더욱 느낄 수 있는’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3개 중 두께가 가장 두꺼웠습니다. 달걀 입자도 컸는데요, 그만큼 달걀 맛이 강했습니다. 세븐일레븐 타마고산도에는 달걀의 단맛도 느낄 수 있다는 소감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드셔본 것도 있었나요? 위의 소감은 IKIDANE 자체적인 소감입니다.
여러분도 드셔보셨다면 어땠는지 소감 알려주세요~!
‘타마고산도 특집’, 다시 돌아오는 날을 기다리며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
*위에 기재된 금액은 2018년 10월 시점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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