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
이곳에 있는 수달은 손, 발톱이 작은 '작은발톱수달'입니다. 수달을 키우는 사람도 요즘 많아지고 있지 않나요? 수달은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귀여운 수달이지만 멸종위기의 동물입니다. 작은발톱수달은 한 번에 5~7마리 출산을 하지만 암컷이 수유할 수 있는 건 한 번에 4마리까지. 수달이 태어나도 생존 경쟁으로 몇 마리는 죽음을 맞게 되어버린답니다.수달을 키우고 싶어 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이 밀유입니다. '코츠메이토'의 수달은 정규 절차를 밟고 수입된 수달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멸종위기의 수달을 밀수하지 말자는 것, 수달을 지키자는 것을 '코츠메이토'에서는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밥 먹는 시간에 '기다려' 연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진지한 표정으로 기다리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