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하게 선물을 하는 날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어떤 종류가 있는지는 이 글을 확인해 보세요! 주식회사 롯데에서 밸런타인데이에 대해 2,400명에게 설문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설문 조사 결과를 여러분께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혼메이 초코(本命チョコ)
Q.고백하는(고백받는) 타이밍으로 밸런타인데이를 의식하나요? ➡ 3명의 1명인 33.6%가 의식을 한다는 것! Q.밸런타인데이에 사랑을 고백해서 성공한 적이 있는가? ➡ 이 질문에는 5명 중 3명이 성공했다고 답했는데요. 이건 60.9%입니다!또한 혼메이 초코를 줄 때, 매장에서 산 초콜릿을 주는 것보다 직접 만든 초콜릿을 주는 게 성공률이 1.4배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밸런타인데이에 고백할 것을 생각하고 있다면 직접 만든 초콜릿을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기리 초코(義理チョコ)
평소의 고마움을 담아 의리로 주는 초콜릿. 예전에 비하면 받는 기리 초코 수가 줄었다고 대답한 남성이 74.3%랍니다. 한편 기리 초코를 준 사람에 대한 호감도는 상승했다고 답한 남성은 61.8%나 있습니다. 기리 초코를 계기로 데이트하러 갔다는 사람도 4.3% 있으며, 기리 초코가 연애로 발전할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닌가 봅니다!갸쿠 초코(逆チョコ)
일본 외의 나라에서는 남녀 상관없이 고마움을 전하는 날로 여겨지는데요.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과 함께 마음을 전하는 날로 자리 잡고 있는 일본에서는, 남성에게 초콜릿을 받으면 기쁘다고 대답한 여성이 무려 96.1%나 됩니다! 갸쿠 초코를 여성과의 거리가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겠네요!지분 초코(自分チョコ)
자신을 위해 초콜릿을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건 자신에게 보상을 주는 것과 같다는데요! 지분 초코의 평균 예산은 1,660엔. 이것은 기리 초코보다 높은 결과랍니다.설문 조사의 결과를 보고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또한 여러분은 이번 밸런타인데이를 어떻게 보낼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설문조사 결과 출처(PR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