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유명 잡화점 LOFT의 긴자점이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에디터가 뽑은 7가지 매력 포인트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에디터 마음대로 뽑은 거예요^^)
LOFT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카페 1층의 ‘LOFT FOODLAB’
브런치, 카페 타임, 바(Bar)로도 이용할 수 있는 카페입니다.
일본산 밀을 사용한 빵, 디저트, 드링크를 파는 GARDEN HOUSE CRAFTS, 교토에서 시작된 사와 전문점 Sour, 엄선된 재료와 최첨단 테크놀로지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파는 Super ice Creamery가 있습니다.
6층 일본 문화 잡화 중에서 기념품을 사보아요
6층에서는 일본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잡화, 팝업스토어, 캐릭터 상품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일본 문화와 관련된 잡화는, 일본 여행 기념품이나 선물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즐거운 도쿄가 생각나는 스노우 돔. 도쿄의 유명 관광지를 스노우 돔에서 볼 수 있어요!
LOFT는 신사가 아니지만 오미쿠지도 팔고 있습니다. 오미쿠지를 확인한 후 책상 위에 장식으로 두면 너무 귀여울 것 같죠?
마네키네코, 후지산, 다루마, 스모 등을 모티브로 한 상품들도 다양했습니다.
주제나 상품별로 나누어져 있어 찾기 쉬웠어요.
5층 문구 코너에서 특이한 것을 발견
5층 문구 코너는 흔히 봐왔던 잡화점 LOFT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돌아다니다 보니 새로운 상품을 발견했어요!
‘고슈인쵸(御朱印帳)’는 들어보셨을 겁니다. 각 신사에서 도장을 받을 때 사용하는 공책이죠.
새로 발견한 것은 ‘오미쿠지쵸(おみくじ帳)’입니다!
고슈인쵸는 도장을 모으는 공책이었다면, 오미쿠지쵸는 말 그대로 오미쿠지를 모으는 공책입니다. 오미쿠지쵸 안에는 날짜와 오미쿠지를 뽑은 신사 이름 등을 적는 칸이 있으며 오미쿠지도 함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신사에서 오미쿠지를 하는 분이라면 하나쯤 있으면 편할 것 같아요!
직접 체험하고 살 수 있는 2층의 화장품 코너
화장품 등이 파는 2층에서는 테스터 바(TESTER BAR)가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화장품을 이곳에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베이스 메이크, 볼터치 등 다양한 화장품을 사용해보고 살 수 있습니다. 처음 보는 화장품이라도 여기서 한 번 사용해 보고 살 수 있어 편리하네요!
어린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펜던트 만들기
투명한 하트 모양 케이스에 자유롭게 데커레이션을 해서 나만의 펜던트, 키홀더를 만드는 겁니다. 부품만 사갈 수 있어서 어린이 뿐만 아니라 수제 잡화를 만드는 분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소중한 분께 선물로 사가기 좋은 4층에 있는 니혼슈와 술잔
4층 생활 잡화 코너에서는 집이나 회사에 있으면 편할 것 같아, 갖고 싶어지는 물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안쪽에서는 일본의 다양한 술이 팔고 있었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일본 여행 선물로 니혼슈를 선물하는 것도 좋겠어요!
술 선물이 조금 부담이 되신다면 술잔은 어떠세요? 후지산을 모티브로 한 술잔은 세트로 들어 있어 선물할 때 고급스러워 보일 거예요!
새 연호 ‘레이와(令和)’가 들어간 잔도 있었는데요. 시대가 바뀌는 지금이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는 보기 힘든 음료를 사고 숙소로 들어갈까요?
1층 카페 옆에는 식품도 팔고 있는데요. 소금 사이다, 수박 사이다 등 색다른 음료를 볼 수 있었습니다.
과일 아마자케도 다양한 맛이 있었습니다.
눈에 띄는 디자인과 색깔, 우유병에 든 건 술이랍니다! 타피오카가 들어간 술이라는데 하나쯤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리뉴얼 오픈한 GINZA LOFT, 모든 매력을 소개해 드릴 수 없었지만, 볼거리가 많아 시간이 후딱 지나간 건 사실입니다! 긴자에서 꼭 가야 할 곳으로 여러분의 여행계획에 추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