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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와 시대의 시작과 함께 오픈! 일본의 달콤한 딸기를 ‘아사쿠사 이치고자’에서 맛보세요!
2019-05-23

레이와 시대의 시작과 함께 오픈! 일본의 달콤한 딸기를 ‘아사쿠사 이치고자’에서 맛보세요!

일본의 연호가 ‘레이와’로 바뀐 날인 2019년 5월 1일, 인기 관광지 아사쿠사에 새롭게 오픈한 가게가 있습니다! 바로 ‘아사쿠사 이치고자(浅草苺座)'입니다. 손님들로 북적이는 아사쿠사에서 요즘 핫한 가게입니다!
스카이트리가 보이는 곳에 자리한 가게는 딸기가 눈에 들어와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레이와 시대와 함께 시작된 ‘아사쿠사 이치고자’는 40년 동안 딸기에만 고집해 온 장인의 자사 농원이 있으며, 그 농원에서 나는 일본산 딸기만을 사용합니다.
레이와 시대의 시작과 함께 오픈한 아사쿠사 이치고자
착색제 등은 사용하지 않은 스무디여서 딸기 그 자체의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아사쿠사 이치고자의 딸기 스무디
딸기 스무디에는 얼린 딸기 16개가 들어 있어요! 딸기를 듬뿍 맛볼 수 있네요! IKIDANE에서 취재했던 날, 햇빛도 강하고 날씨가 너무 더웠는데요. 딸기 스무디를 마시고 나니 시원해졌답니다!
아사쿠사 이치고자의 딸기 스무디
11월부터 6월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하는 딸기를 사용한 화과자가 있습니다. 이 화과자에 사용되는 딸기는 농원에서 전날에 딴 딸기입니다. 잘 익은 딸기를 홋카이도 대두를 100% 사용한 팥, 특제 생크림과 함께 ‘아사쿠사 이치고자’에서 고집하는 반죽으로 감싼 ‘다이후쿠 이치고’와 ‘자부톤 도라’입니다.
생딸기가 들어간 ‘자부톤 도라’는 생크림과 녹차크림, 크림치즈의 3종류가 있습니다. ‘자부톤’이란 방석이라는 뜻이죠. 방석과 비슷한 네모난 형태여서 4개를 박스에 담아 선물로 사 가는 사람도 많답니다.
아사쿠사 관광을 즐긴 후 저녁에 숙소에서 먹을 야식으로 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화과자는 판매 당일까지 드셔야 합니다. 늦어도 다음 날에는 드세요.
아사쿠사 이치고자의 다이후쿠 이치고
딸기를 맛보면서 엔터테인먼트도 즐길 수 있는 콘셉트의 가게입니다. 1층에 있는 일본 분필 아티스트 Moeco 씨의 작품. 박력 안에 부드러운 느낌도 있는 예술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아사쿠사 이치고자에서 볼 수 있는 분필 아티스트 Moeco 씨의 작품
상품을 받고 3층에 가면… 귀여운 작품이 걸려 있었습니다!
아사쿠사 이치고자 3층에서 볼 수 있는 귀여운 일러스트 작품
3층은 다다미 방으로 꾸며졌습니다. 아기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으니 관광 중 간식 타임을 가질 때 ‘아사쿠사 이치고자’에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사쿠사 이치고자 3층의 화실
‘아사쿠사 이치고자’에서는 술도 팔고 있습니다. 술에도 딸기가 들어갔어요. 딸기 맥주와 딸기 하이볼은 이곳만의 메뉴. 일반 맥주와 하이볼도 팔고 있으니 단 것을 잘 못 먹는 분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아사쿠사 이치고자의 알코올 드링크 메뉴
딸기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아사쿠사 이치고자’! 아사쿠사에 가면 새로 오픈한 이곳에서 딸기를 맛보세요♪
아사쿠사에서 최근 핫한 딸기 전문점 아사쿠사 이치고자

아사쿠사 이치고자(浅草苺座)

주소 : 2-1-3, Asakusa, Taito Ku, Tokyo To, 111-0032, Japan (Google Maps) 영업시간 : 10:00~18:00

 

아사쿠사에서 최근 핫한 딸기 전문점 아사쿠사 이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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