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보기 드물어진 공중전화. 재해 시에는 공중전화가 통신 수단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다시 주목되고 있는데요. 공중전화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나온 것이 바로, 공중전화 캡슐토이! 내 손 안에 들어오는 공중전화는 버튼을 누르거나 수화기를 들 수 있어, 실물과 굉장히 비슷하답니다! 캡슐 토이는 총 6종류. 여러분이 본 적이 있는 공중전화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1982년에 등장한 전화카드를 넣어 통화할 수 있는 공중전화. 지금도 설치된 수가 가장 많고 인지도도 높습니다.
큰 화면이 있어 전화를 건 상대의 전화번호를 확인하거나 소리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동전 투입구, 버튼을 더욱 사용하기 쉽게 개량된 공중전화입니다.
10엔 동전을 6장까지 넣을 수 있는 공중전화. 이제는 볼 수 없는 모델이지요.
수화기가 두 개 있는 ‘듀엣폰’은 3명이 동시에 통화할 수 있는 공중전화입니다. 1990년, 전화 개통 100년 기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1993년에 현재 천황이 결혼할 때 축하의 의미로 만들어진 금색 공중전화입니다. 지금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습니다.
공중전화 캡슐토이는 2019년 11월 중순부터 발매 시작됩니다(1회 300엔). 캡슐토이를 보았다면 한 번 찾아보세요!
사진 출처: PR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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