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차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말차, 호지차 등이 생각나는 분도 계실 거예요.
오늘은 일본 국산 찻잎만을 사용하는 음료 가게 ‘MOCHA’를 소개합니다!
JR 소부선 히가시나카노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MOCHA는 평일에도 많은 사람으로 붐비는 곳이었습니다.
그 인기의 이유는 엄선된 일본산 찻잎을 사용했기 때문!
MOCHA에서는 생산자가 정성을 다하고 소중히 키워온 찻잎을 사용합니다.
말차, 현미차, 일본 홍차, 일본 우롱차, 자스민차를 스트레이트 티로는 물론, 라테나 밀크티로도 맛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JAPANESE STRONG TEA LATTE’는 더욱 진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현미차, 말차, 호지차의 3종류입니다.)
메뉴는 개인 취향으로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나만의 메뉴로 일본 차 음료를 즐길 수 있어요!
먼저 음료를 고르고 우유 or 두유를 선택한 후 단맛의 정도를 선택합니다.
MOCHA에서는 약 2.5배 농축된 우유를 쓰고 있답니다. 진한 우유이기 때문에 풍미가 더해져 더욱더 맛있어지는 거예요! 찻잎과 진한 우유의 조합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우유를 잘 못 드시는 분은 두유로 마셔도 맛있어요!
단맛의 정도도 고를 수 있습니다. 잘 모르겠을 때는 직원분에게 추천해달라고 해보세요.
그 후, 토핑을 선택합니다. 지금 인기인 타피오카도 있는데요. 일본 고유의 ‘삼온당’과 독특한 맛이 있는 ‘흑설당’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메뉴 사진에는 모두 타피오카가 들어 있지만, 타피오카는 토핑이기 때문에 넣지 않고 차로만 마셔도 맛있습니다!
토핑으로 나만의 드링크로 어레인지해보세요.
카운터에서 주문을 한 뒤 계산으로 하고 기다립니다.
카운터에 있는 이건 뭐지? 라고 생각할 거예요. 여기에는 일본 찻잎을 사용한 차가 들어 있습니다! 일본 느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음료를 받으면 백화에서 사진을 찍는 것도 잊지 마세요! 쪽 염색한 것 같은 차분한 분위기의 파란색 벽에는 귀여운 고양이와 디자인이 그려졌습니다. 인스타 사진 찍기 딱이죠?
(사진은 진한 호지차 라테+단맛 적게)
또한 가게에는 소파 자리도 있습니다. 가게에서 음료를 마실 때는 잠시 쉬어가며 마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음료를 테이크아웃할 경우 1잔이면 비닐 쇼핑백이지만 2잔 이상 테이크아웃 할 때 쇼핑백은 너무 예뻐요!
기간 한정 메뉴도 있어서 갈 때마다 다른 메뉴를 볼 수 있을 거예요! 일반 메뉴도 어레인지 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매번 다르게 맛볼 수 있겠죠! 여러분만의 1잔을 찾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