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에서 주오선을 타고 한 정거장, 나카노.
나카노 브로드웨이, 나카노역 앞 상가는 일본의 예스러운 분위기를 누리며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런 나카노에서 멋진 가게를 발견!
이 사진을 보고, 무슨 가게인지 맞춰보세요!
이곳은 일본 차 전문점입니다! 앤티크숍 같지 않나요!? 사진과 함께 가게를 소개합니다.
그램 단위로 파는 차입니다. 녹차, 호지차, 현미차 등 향과 맛이 다양한 차가 준비되어있습니다.
포장되어 있는 차도 있습니다.
낱개로 포장된 티백은 종류가 다양해요.
좋아하는 맛이나 마시고 싶은 맛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습니다. 계절에 맞춘 차도 있기에 추천을 물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낱개 포장 티백은 세트로 팔기도 합니다. 포장이 예쁘지 않나요.
심플하지만 세련된 패키지인 이것은 티백과 쿠즈유(갈분탕)입니다.
쿠즈유는 갈분에 설탕을 넣어 끓인 물입니다. 여성에게 인기가 있답니다! 일본에서는 옛날부터 마시는 사람이 많았답니다.
패키지를 보면 서양 선물인가? 싶지만, 쿠즈유 세트입니다. 선물하기 좋을 것 같죠.
단추가 특징적인 패키지는 차와 초콜릿 세트입니다.
차뿐만 아니라 머그잔, 식기류, 잡화도 팔고 있습니다.
가게 직원분들도 밝고 친절하셔서 차를 사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맛있는 차는 물론, 밝고 즐거운 공간을 ‘OHASHI’에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일본 여행 선물이나 기념으로 일본 차를 산다면 나카노에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