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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도쿄 근교의 새로운 랜드마크 ‘카도카와 무사시노 뮤지엄’을 소개합니다!
2021-01-03

도쿄 근교의 새로운 랜드마크 ‘카도카와 무사시노 뮤지엄’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도쿄 근교에 새로 오픈한 ‘카도카와 무사시노 뮤지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카도카와’, 어디서 들어봤는데? 라는 분 계실 텐데요, ‘카도카와’는 일본의 출판사 중 하나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이곳은 건축물이 굉장히 독특합니다! 도서관, 미술관, 박물관이 융합된 문화 복합시설로 다방면으로 문화를 발신하는 곳으로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에 만들어졌습니다.

 

 

뮤지엄은 도쿄 이케부투로에서 약 30분 거리인 히가시 토코로자와(東所沢)에 있습니다. 뮤지엄까지 걸어갈 때 바닥도 잘 살펴보세요! 카도카와 출판사에서 나온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맨홀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눈에 띄는 건축물! 뮤지엄에 도착했습니다. 독특하고 매력적이지 않나요?

 

 

들어가자마자 왼쪽에는 에마(絵馬)가 걸려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신사의 느낌도 볼 수 있는데 현대 건축물과 융합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던함과 시크함이 묻어나는 이곳. 건축물 곳곳에서 아름다움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실제로 들어가 봅니다. *건물 내부는 일부만 촬영이 가능합니다.

 

 

1층에 들어가면 카도카와 출판사에서 나온 대부분의 만화를 읽을 수 있는 도서관이 있습니다. 약 2.5만 권의 책이 있어 만화 팬이라면 꼭 가야 할 곳입니다!

 

 

도서관 입장료는 대학생 이상 600엔, 중고등 학생 300엔, 초등학생 200엔! 들어가서 원하는 만큼 만화를 읽을 수 있습니다.

 

 

4~5층에는 높이 8m의 책꽂이가 있는 ‘책꽂이 극장’이 있습니다. 약 5만 권 이상의 책에 둘러싸이는 기분을 여러분도 느껴보세요!

 

 

도서관 외에도 애니메이션 뮤지엄과 갤러리 등이 있습니다. 층별 안내는 이곳을 확인해 보세요!

 

 

사와이치&사쿠라브루워리(SAWAICHI&SAKURA BREWERY 手打ちうどん さわいち&サクラブルワリー)를 소개합니다. 손수 만든 우동과 수제 맥주를 맛볼 수 있으니 점심이나 저녁 식사로 추천합니다!

 

 

밤이 되면 낮과는 또 다른 건물의 매력을 볼 수 있습니다.

 

 

뮤지엄 근처에서는 teamLab의 디지털 아트도 볼 수 있습니다. 저녁에만 볼 수 있으니 낮에는 뮤지엄에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는 디지털 아트를 보는 건 어떨까요?

 

 

카도카와 무사시노 뮤지엄 (Kadokawa Musashino Museum 角川武蔵野ミュージアム)

-영업시간 일요일~목요일 10:00~18:00 (최종 입장 17:30) 금요일, 토요일 10:00~21:00 (최종 입장 20:30) *레스토랑은 11:00~22:00 (최종 입장 21:30)

 

-휴관일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다섯째 주 화요일 *공휴일인 경우는 영업, 다음날에 휴관

 

MAP: https://goo.gl/maps/Fn3p22gQAf8Vm7JX8 입장권 예매: https://tix.kadcul.com/?lang=en 홈페이지: https://kadcul.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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