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은 밸런타인데이! 올해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유행하고 있지만, 이벤트는 즐기고 싶지요.(ㅠㅠ) 지금 같은 시기에 초콜릿을 선물한다면 낱개 포장된 초콜릿이 좋지 않을까요? 오늘 에디터가 3가지 초콜릿을 소개합니다!!
BEL AMER 교토 벳테이(京都別邸)
첫 번째는 교토에 매장이 있고 예스러운 건물을 개조한 ‘BEL AMER 교토 벳테이(京都別邸)’입니다.
일본 식자재와 일본의 섬세한 기술을 담은 초콜릿입니다. 계절에 맞는 꽃이나 일본의 전통의 요소 등을 볼 수 있는 디자인이 있습니다.
녹차 맛은 3가지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 입씩 먹을 때마다 녹차의 단맛과 쓴맛을 느낄 수 있고 입안에 깊은 맛이 퍼집니다.
꽃이 그려진 밀크 초콜릿은 견과류가 들어 있어 식감도 좋고 고소함도 있습니다.
하트가 붙어 있던 초콜릿은 딸기의 상큼함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잘 맞아요! 캐러멜 맛도 있어 단 것을 좋아한다면 마음에 들 것 같아요^^
그 외에도 다양한 맛이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에 맞게 낱개 포장되어 있죠? 초콜릿을 먹을 때 직접 초콜릿을 만지지 않아도 된다는 것도 지금 시기에 좋을 수도 있겠네요.
공식 사이트： https://www.belamer-kyoto.jp/en/
Sébastien Bouillet(세바스티앙 브이에)
프랑스 리옹에 본점이 있는 이곳. 장인 세바스티앙이 일본에서 받은 영향을 바탕으로 일본 문화에 맞는 과자가 만들어졌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진짜 립스틱 같죠?
누가 봐도 립스틱인데 이것은 초콜릿입니다! 색깔에 따라 맛도 다릅니다.
포장 박스도 초콜릿이라고는 믿기지 않아요!
뚜껑을 열어도 아직도 믿기지 않죠? 딸기 향이 나는 립스틱인가 했지만, 상큼하고 달달한 초콜릿이었습니다.
이곳의 초콜릿은 립스틱뿐만 아니라 콤팩트 디자인도 있어요! 물론 이것도 초콜릿입니다!
공식 사이트: https://www.bouillet.jp/en/
킷캣(KitKat)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리는 것은 누구나 아는 킷캣입니다! ‘이걸 밸런타인데이에?’라고 생각하셨나요? 다양한 맛이 있는 킷캣이라 이번 3선에 골라봤습니다! 한정 판매되는 맛도 있어 선물하기도 좋을 거예요!
킷캣을 고른 이유는 가성비가 좋다는 것! 회사 동료, 학교 친구들 등 많은 사람에게 나눠준다면 킷캣 여러 개를 사서 돌려주면 좋겠지요?^^
가격이 싸지만, 맛도 있다는 점이 또 하나의 추천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3가지 초콜릿, 어떠셨나요? 선물할 상대나 예산에 맞춰서 고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