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즈쿠리’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물건을 뜻하는 '모노'와 만들기를 뜻하는 '즈쿠리'가 합성된 용어로, '혼신의 힘을 쏟아 최고의 물건을 만든다.'라는 뜻인데요. 아키하바라 역에서 오카치마치 역까지 ‘모노즈쿠리’를 테마로 한 가게가 늘어선 길을 소개합니다! 모든 가게는 전철이 다니는 선로 아래 공간에 있습니다. 공간을 잘 활용한 곳이지요. 어떤 가게가 있는지 가봅시다!
이 거리는 ‘2k540 AKI-OKA ARTISAN’라는 이름이며 매주 수요일은 휴무입니다.
전체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많은 가게가 있습니다. 의류, 장식, 가죽 제품, 카페, 식기 등 ‘모노즈쿠리’를 느낄 수 있는 가게들입니다.
이곳은 일본식 목공 제품을 파는 곳입니다. 가게 입구부터 일본의 예스러운 느낌이 들고 따뜻해 보이지요.
장식을 팔고 있으며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물건도 있습니다.
이곳은 초등학생이 사용하는 란도세르를 파는 곳입니다. 손수 만든 란도세르를 팔아요.
홀치기염색으로 만든 의류를 파는 가게입니다.
염색이 주는 개성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그릇 가게입니다.
컵, 접시, 밥그릇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이곳은 아틀리에 숍&갤러리입니다. 외관도 귀엽네요.
캐릭터 잡화도 팔고, 식사나 카페 타임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종류가 많아서 선물로 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즐거울 거예요!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고 전시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모두 소개해 드릴 수는 없었지만, 50개 이상의 가게가 있으며 일본의 ‘모노즈쿠리’를 테마로 한 제품을 살 수 있는 곳입니다. 다음에 도쿄에 오면 아키하바라와 오카치마치 사이에 있는 이곳에 꼭 가보세요!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official_2k540/ 홈페이지: https://www.jrtk.jp/2k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