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의 과자’ 하면 ‘시로이 코이비토’를 떠올리는 분이 많이 계실 겁니다. 오늘은 홋카이도에 사는 사람들도 좋아하는 디저트와 과자들을 소개합니다!
나마시로 도라(生白どら)
보기에도 너무 먹음직스러운 흰색 도라야키, 와라쿠도(わらく堂)의 나마시로도라(生白どら)를 첫 번째로 소개합니다. 도라야키의 빵 부분은 장인이 하나씩 구워낸 촉촉하고 쫀득한 식감!
홋카이도의 팥이 들어간 크림의 도라야키입니다. 매력은 크림 속에 오모치즈(おもっちーず)가 들어 있다는 것! 오모치즈(おもっちーず)는 떡 식감의 치즈케이크랍니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인기인 상품입니다. 오모치즈(おもっちーず)도 따로 팝니다^^
도라야키를 자세히 봐볼까요! 오모치즈가 쭉 늘어납니다.
한입만으로도 홋카이도를 느낄 수 있는 디저트입니다!!
덴츠쿠(でんつく)
다음으로 소개해 드리는 디저트는 시치후쿠(七福)의 덴츠쿠(でんつく)입니다.
떡 디저트인데요, 쫀득한 식감의 떡 안에는 팥이 듬뿍 들어 있습니다.
팥 소가 듬뿍 들어간 게 보이지요?
팥뿐만 아니라 고구마 팥소도 들어 있습니다.
롯카테이(六花亭)
마지막으로 홋카이도에서도 유명한 롯카테이의 과자들을 소개합니다. ‘시로이 코이비토’ 다음으로 유명하다고도 할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다양한 시리즈의 과자가 있어 어떤 디저트를 고를지 고민되는 브랜드입니다.
에디터는 이번에 사진에 있는 4가지를 골라봤습니다. 가족, 친구들에게 주는 선물로도 좋고 나를 위한 선물로도 좋습니다.
첫 번째는 홋카이도(北海道)라는 이름이 지어지기 전의 이름인 ‘北加伊道’가 이 과자의 이름입니다.
팥이 들어간 파이입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쫀득합니다.
두 번째는 ‘오후타리데(おふたりで)’라는 과자입니다. 이 말의 뜻은 ‘둘이서’입니다.
이 과자의 겉은 부드럽습니다.
안에는 촉촉한 버터크림이 들어 있어요! 녹차 맛과 모카 맛이 있습니다.
세 번째는 ‘다이고(醍醐)’입니다. 진한 치즈가 들어간 수플레입니다.
냉장고에서 차갑게 한 후에 먹으면 맛있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은 도라야키입니다. 롯카테이의 도라야키는 심플하지만 깊은 맛이 있는 도라야키입니다. 낱개 포장된 도라야키가 박스에 들어 있어 나눠 주기 좋습니다.
홋카이도에는 정말 다양한 디저트와 과자가 있죠! 홋카이도에 가게 되면 오늘 소개해 드린 디저트들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