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디터가 일본 다방 스타일의 카페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나무의 따뜻함이 느껴지고 현대 카페와는 다른 느낌을 주는 다방을 '킷사텐(喫茶店)'이라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타비스루 킷사(旅する喫茶)’는 도쿄의 코엔지(高円寺)에 위치합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카레라이스와 크림소다입니다.
바로 카레라이스를 시켜보았습니다.
치즈 토핑을 추가했더니 더욱 맛있어 보이지요!
카레라이스가 시그니처 메뉴인 만큼,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시그니처 메뉴 크림소다! 과일 맛 소다 위에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음료이며 다방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사진을 찍어야 하는 귀여운 비주얼이죠?
색깔도 정말 예뻤습니다.
크림소다 하면 생각나는 오리지널 색상의 초록색도 예쁘지요!
가게에는 공책과 펜, 크레파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다방에 온 소감을 한마디 남길 수 있습니다. 다방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남기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 것 같지 않나요?
가게 분위기는 따뜻함 그 자체였습니다. 주황색 불빛과 나무가 주는 따뜻함을 느껴보세요!
일본의 다방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타비스루 킷사’를 추천합니다!
Tabisuru Cafe(旅するカフェ)
홈페이지: https://tabisurukissa.com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tabisurukissa/ Google ma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