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일본 음식 좋아하시나요? 집에서 일본 음식을 만들어 본 적이 있나요? 집에서 먹는 일본 음식에는 쇼유(간장), 미린(미림), 사케(술), 가쓰오부시만 있어도 대부분의 메뉴를 만들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갑자기 일본 음식과 양념, 조미료 이야기를 하냐면, 오늘 여러분께 카나자와에 있는 조미료 전문점을 소개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 가게의 이름은 ‘후쿠로 프로젝트(FUKURO PJT)’입니다.
‘FUKURO PJT’는 “맛을 봉투(후쿠로)에 가득 담는다”라는 콘셉트로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여 식탁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을 만들어 나가려는 비전이 있습니다.
가게 안에는 심플한 유리병에 담긴 조미료들이 있습니다. 선물로 사는 것도 좋겠지요? 향신료, 소금, 간장 등 음식 맛을 돋우는 주요 조미료들이 있습니다.
이 가게에서 파는 조미료 목록 중 일부입니다. 이것은 소금 리스트인데요. 고기를 구울 때의 소금, 주먹밥 소금, 카레 소금 등 어떤 음식과 맞는지 적혀 있습니다.
현대 미술로 유명한 카나자와답게 가게 내부도 예술적으로 꾸며졌습니다.
다시(육수)와 소금 등으로 구성된 인기 조미료 세트입니다.
인기 아이템인 'NOTO SALT'와 'NOTO DASHI SALT'를 실제로 에디터가 사서 먹어봤는데 꽂혔습니다! 어디에 뿌려도 잘 어울리고 맛있습니다.
'NOTO DASHI SALT'는 가쓰오부시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국 종류에 살짝 넣어서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어떤 것을 사야 할지 고민되실 것 같나요? 제품의 향을 맡아서 고를 수 있습니다!
'NOTO SALT & LEMON'은 생선구이에 뿌려서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작은 포장으로 된 조미료도 있습니다. 패키지도 심플해서 선물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을 거예요^^
FUKURO PJT
https://fukuroprojec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