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는 매우 독특한 문화를 가진 도시입니다. 가나자와의 문화 중 하나는 그릇, 잔에 색을 칠하는 "가나자와누리(金沢塗り)"입니다. 오늘 여러분께 가나자와누리 체험을 할 수 있는 가게를 소개해 드립니다! 바로 가나자와사료(金沢茶寮)입니다. 이곳은 지난 2022년 3월에 오픈한 곳이며 카페와 아트가 융합된 가게입니다.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했으며 1층은 가나자와누리 체험장, 2층은 가나자와 시내의 전망을 볼 수 있는 카페입니다.
이곳의 가나자와누리 실험 특색은 직접 색칠한 잔으로 차를 마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카페의 엄선된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카운터가 보입니다. 카운터에 있는 차를 우리는 기구들이 눈에 띕니다.
가게의 절반은 가나자와누리의 작업 공간입니다.
샘플 잔을 보여주셨습니다. 모양도 색깔도 너무 예쁘지 않나요?
먼저 3가지 색깔 물감을 고릅니다. 어떤 색깔로 만들면 좋을지 상상하면서 골라보세요!
그다음은 잔을 고릅니다. 유리에 코팅된 무늬도 고를 수 있습니다. 만드는 사람마다 색깔, 모양 모두 달라서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붓, 물감, 물, 물감을 짜서 색깔을 제조하는 용지가 필요합니다. 수채화를 그릴 때와 비슷하지요?
에디터는 노란색, 핑크색, 흰색을 골랐습니다. 처음에 고른 3가지 색상 물감을 붓으로 퍼서 종이 위에 덜어 놓습니다. 물감 뚜껑은 건조하기 쉽기 때문에 뚜껑을 빨리 닫아야 합니다.
가나자와누리를 시작합니다. 첫 번째는 최대한 얇게 칠해야 합니다. 너무 두껍게 하면 두 번째와 세 번째 색깔이 벗겨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색깔의 두께를 만들려면 두 번째와 세 번째 색깔에서 조금씩 만들어가면 됩니다. 각 색깔을 칠하면 다음 색깔에 가기 전에 직원들의 도움을 받고 완전히 말립니다. 그리고 3가지 색깔을 칠하면 광택을 내거나 샌드페이퍼로 긁거나, 나만의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가나자와누리의 매력입니다.
컵이 완성되면 직원들이 컵을 회수해 세척한 후, 차를 준비해줍니다. 차의 농도, 찻잎의 크기, 맛, 향에 대한 설명이 보고 3종류 차 중 하나 선택합니다.
여기서 차를 마시고 마음에 들었다면 선물로 사 갈 수 있습니다! 집에서도 마실 수 있어요.
직원들이 차를 내리는 동안 가게를 구경했습니다. 차를 내리는 모습을 보거나 선물용 차를 볼 수 있습니다.
차와 함께 먹는 디저트도 준비 중이네요.
가게 안에 그릇이나 잔이 아닌 다른 형태의 가나자와누리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동그란 접시도 되게 예뻤어요.
완성된 컵으로 차를 마셔봅니다. 찻잎 못지않게 특별하게 만든 과자와 함께, 가나자와를 내려다볼 수 있는 2층에서 티타임을 가졌습니다.
녹차 가루를 뿌린 비스킷과 초콜릿 과자. 가나자와 특유의 금박도 장식되어 있어요.
가나자와사료(金沢茶寮)에서 재미있는 체험과 티타임 어떨까요?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세요!
kanazawa saryo(金沢茶寮)
Kanazawa saryo (金沢茶寮) 가격 : 1인당 6,600엔 체험 시간대는 하루 3번입니다. ①10:00~ ②13:00~ ③16:00~ 소요 시간: 2시간 TEL:076-254-647 Jalan을 통해 예약 가능 Instagram https://www.kanazawasaryo.jp/ Google Map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