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야(전세 택시)와 택시 사업을 전개하는 히노마루 리무진이 택시를 타면서 에도 시대의 거리나 풍경 등을 즐길 수 있는 '타임슬립 택시' 서비스를 스타트!
타임슬립 택시는 옛 지도에 근거하여 에도 시대의 성이나 다이묘의 집, 사원, 서민가, 마을의 봉행소 등의 역사 명소를 택시로 돌아보는 서비스랍니다! 예를 들면, 황궁 근처에서 태블릿을 비춰 보면 높이 60미터나 되었다는 에도 성의 천수각이 화면에 나타나는 등 장소에 따라서는 에도 시대의 풍경이나 풍속을 그린 우키요에도 등장합니다.
다양한 문화와 풍습이 태어난 에도 시대
1603년부터 265년 간 이어진 에도 시대에는 당시 세계 최고인 100만 명을 넘는 인구를 자랑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근대화가 이루어질 때까지 오랜 역사 속에서 다양한 문화와 풍습이 태어났습니다.
에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오락이었던 가부키,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향을 끼쳤다는 우키요에 외에도 당시의 식문화나 생활 습관 등은 현재의 일본과도 많이 연결됩니다.
그런 일본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접하고 싶다는 많은 요청에 의해 탄생한 것이 바로 이 타임슬립 택시. VR이나 GPS 등의 최신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택시를 이용한 엔터테인먼트'를 실현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에도의 마을로 타임슬립
현재 준비되어 있는 가이드 코스는 2개.
①황궁 주변이나 사쿠라다 문, 히비야, 가부키 극장, 니혼바시 등을 둘러 보는
'에도 성 코스~천수각 복원과 에도마치 문화~'
(소요 시간 1시간, 캠페인 기간 2017.8.31까지 5,000엔/2명)
②마루노우치와 신바시, 히비야, 센가쿠지를 둘러 보는
'추신구라 코스, 아코로시를 더듬어 보는 길~"
(소요 시간 3시간 30분, 캠패인 기간 2017.8.31까지 16,000엔/2명)
관광지에 맞추어 자동 재생되는 역사 정보는 일본어•영어•중국어•한국어의 다언어 음성 서비스로 안내. 알기 쉽게 해설해 줍니다.
[전기 자동차 테슬라 모터스•모델 S와 닌자 역을 맡은 외국인 관광객]
지금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여행의 선택지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감상하는 것과는 다른, 전혀 새로운 방법으로 일본의 역사를 접할 수 있는 타임슬립 택시! 단순히 관광지를 돌아보는 기존의 여행과는 분명 다른 체험이 될 겁니다. 타임슬립 택시는 앞으로도 더욱 새로운 가이드 코스를 늘려 나갈 예정이므로, 여러분의 여행 플랜에 한번 넣어 보는 건 어떠세요!?
상세&예약은 여기에서http://timesliptaxi.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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