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로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아사쿠사. 시끌벅적하면서도 서민들의 정취가 넘쳐 흐르는 아사쿠사에는 센소지, 나카미세, 하나야시키와 스카이트리 등 볼거리도 많습니다. 아사쿠사는 나리타 공항에서 전철로 한 번에 갈 수 있어 편리해요! 그 장점을 살려, 일본 여행 첫날에 즐기는 것도 좋고 반대로 여행 마지막 날에 아사쿠사 관광을 즐기는 것도 좋아요! 일본 특유의 다양한 기념품도 팔고 있으니 마지막 날에 몽땅 사는 것도 좋겠네요!
도쿄에서도 가장 오래된 절로 일컬어지는 센소지. 매일같이 일본 국내외에서 찾아오는 많은 사람으로 북적거립니다. 또한 문 가운데에 매달린 거대한 제등은 아사쿠사의 랜드마크가 되어 촬영 장소로도 인기이죠. 라이트가 켜지는 밤의 센소지도 환상적이라 추천합니다.
그리고 아사쿠라로 말하자면 뭐니 뭐니 해도 나카미세를 빼놓을 수 없죠. 카미나리몬에서 센소지로 이어지는 상점가로, 당고나 닝쿄야끼와 같은 먹거리에서 부채 등의 일본 전통 잡화까지 약 90점포나 되는 가게가 늘어서 있답니다.
아사쿠사는 인기 관광지인 만큼 호텔도 많습니다. 오래된 여관에서 최신 호텔까지 목적과 예산에 맞춰 다양하게 고를 수 있지요.
이렇게 수많은 호텔 가운데서도 주목받는 호텔이 10월 4일에 오픈했답니다! 바로 ‘호텔 그레이스리 아사쿠사’! 더블룸 86실, 트윈룸 39실, 총 객실 수 125실의 호텔입니다. 나리타공항과 하네다공항에서도 찾아오기 쉬워 관광 및 레저를 위해 머물기에는 최적입니다.
호텔 그레이스리 아사쿠사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위치입니다. 센소지 정문에 있는 새빨간 대형 제등인 카미나리몬에서 걸어서 1~2분! 그렇습니다, 카미나리몬 바로 옆에 있어요. 도에이 아사쿠사선 아사쿠사역도 걸어서 3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호텔에서 도쿄 내의 다양한 관광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요.
프런트에서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컨시어지는 일본 문화의 대표적인 기모노를 입고 고객을 맞이하며, 가이드북에 실리지 않은 현지 관광 정보까지 폭넓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말 궁금한 객실은 일본 고유의 ‘화(和)’를 모티브로 한 예술이나 컬러를 곳곳에 배치하여 모던하면서도 일본의 느낌이 풍기는 디자인입니다. 영국 왕실에서도 인정받은 슬럼버랜드사와 공동 개발한 오리지널 침대를 모든 객실에 설치했습니다. 물론 모든 객실에서 무료 Wi-Fi도 접속 가능합니다. 더블룸이 약 18㎡, 트윈룸은 약 24㎡로 편안히 쉴 수 있어요.
호텔 그레이스리 아사쿠사는 특유의 호텔 조식도 자랑거리입니다! 수제 양식을 메인으로 한 뷔페 요리에 더해, 라이브 키친에서는 쉐프가 직접 추천 요리를 만들어 제공해줍니다. 바로 눈앞에서 만들어지는 요리는 모두 최고! 아침부터 파워 업 될 거예요!
호텔과는 별도로, 아사쿠사 지역에서 큰 주목을 받는 레스토랑이 한 걸음 빨리 오픈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할랄 푸드를 제공하는 일식 레스토랑 ‘와쇼쿠 오리가미 아사쿠사(和食 折紙 浅草)’입니다.
‘일본에 왔으니까 일본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라는 의견이 많은 한편, 이슬람교도에게 있어서는 식사할 수 있는 가게가 적은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와쇼쿠 오리가미 아사쿠사’에서는 걱정할 필요 없답니다!
할랄 재료에 대해 공부한 조리사가 강의에서 배운 재료만을 사용한답니다. 무슬림 여행객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안심할 수 있고 안전하면서 할랄 인증을 받은 일본산 소고기를 사용한 정통 일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저 차려진 요리를 먹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손으로 마는 스시, 야끼샤부와 같은 고객의 ‘체험’으로서 기억에 남을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또한 매장 안에는 우두(손, 발을 씻는 곳)를 갖춘 기도실을 설치하였습니다. 무슬림 스태프도 있으니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일식 레스토랑 ‘와쇼쿠 오리가미 아사쿠사’에는 아사쿠사만의 특별 플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색색의 아름다운 기모노를 빌려 입은 뒤, 인력거를 타고 아사쿠사의 거리를 천천히 돌아본 후에 식사를 즐기는 스페셜 플랜!
인기 있는 문화 체험을 저렴한 가격에 세트로 즐길 수 있어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