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바의 한 종류인 사라시나 소바(更科蕎麦)의 원조는, 바로 1789년에 창업한 총본가 사라시나 호리이 본점(総本家更科堀井本店)입니다. 사라시나는 메밀 열매의 가운데 부분만을 사용한 새하얀 면이 특징으로, 우아하고 아름다운 이 소바는 옛날에는 에도 성의 황후와 황족들에게 납품되기도 했습니다. 가게에서 직접 가루를 만들고 반죽하여 면을 뽑는 수타 소바를 계속해서 이어 온 이곳에서 각별한 그 맛을 느껴 보세요.
아베짱(あべちゃん)은 1933년에 창업한 야키토리(焼き鳥)를 전문으로 하는 술집입니다. 창업 당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소스의 달콤하고 매콤한 절묘한 맛은 술과도 틀림없이 잘 어울립니다. 인기 메뉴는 야키토리 외에도 돼지고기를 구운 야키톤(焼きとん), 가게 안에서 보글보글 끓인 규모츠니코미(牛もつ煮込み)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게 안에서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장해서 가지고 갈 수도 있습니다.
아자부주반 상점가의 한쪽에 항상 긴 행렬이 늘어서는 가게가 있습니다. 그것이 1909년에 창업한 이래, 당시의 제조법을 계속해서 지켜온 타이야키(たい焼き, 일본식 붕어빵) 가게인 나니와야 총 본점(浪花家総本店)입니다. 이곳의 타이야키는 매일같이 8시간에 걸쳐 쪄내는 부드럽고 달콤한 팥 앙금과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껍데기의 하모니가 기가 막힌 일품입니다. 여름철에는 차갑고 달콤한 팥빙수도 인기가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다누키 센베(たぬき煎餅)는 1928년에 창업한 이래, 다이쇼 천황에게 헌상한 적도 있는 전통 있는 센베 전문점입니다. 간장의 맛을 제대로 살린 '오타누키(大狸)'는 바삭바삭하면서도 약간의 부드러움이 감도는 인기 메뉴입니다. 선물에도 안성맞춤인 여러 종류의 과자가 들어 있는 세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메겐(豆源)은 1865년에 창업한 콩과자 전문점으로 현재도 창업 당시와 같은 장소에 영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바싹한 식감으로 자꾸만 손이 가는 '오토보케 마메(おとぼけ豆)'는 새우, 파래, 김 가루의 3종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자부주반 본점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모짜렐라 아몬드'는 와인과도 잘 어울립니다.
기분도(紀文堂)는 1910년부터 이어온 일본 전통 과자점입니다. 가게 안에서 직접 만든 '와플'(커스터드 크림, 살구 잼 외에 제철 계절의 맛이 있음)은 촉촉한 반죽과 부드러운 단맛의 앙금이 최고의 하모니를 빚어냅니다.
츠키시마야(月島家)는 1951년에 개업한 이래 아자부주반의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이마가와야키(今川焼)나 주먹밥을 파는 가게입니다. 단팥, 커스터드, 치즈 맛이 있는 '이마가와 야키'는 매일 주인이 가게 앞에서 구워주는 이곳 최고의 인기 상품입니다. 산책할 때 먹기 좋은 그 맛을 한번 즐겨 보세요.
아자부 아게모치야(麻布あげもち屋)는 찹쌀떡을 기름에 튀긴 과자 전문점입니다. 항상 40종류 이상의 맛이 매장에 진열됩니다. 옛날 그대로의 소금 맛(塩味)과 간장 맛(醤油味)도 추천하지만, 신선한 레몬 향을 느낄 수 있는 소금 레몬 맛(塩レモン味)도 인기 있는 상품 중 하나입니다.
아사쿠사에 있는 전통 과자점에서 운영하는 기네야(杵屋)는 이탈리아산 밀을 사용한 파스타를 바삭하게 튀겨낸 '튀긴 파스타' 전문점으로, TV 방송에도 여러 차례 전파를 탔습니다. 카르보나라, 그린 카레와 같은 맛은 과자로서뿐만 아니라 술과의 궁합도 으뜸입니다.
카린토(かりんと)는 일본에서 옛날부터 먹어온 과자로, 밀가루를 기름에 튀긴 심플한 이 과자에 혁명을 일으킨 것이 바로 아자부 카린토(麻布かりんと)입니다. 매장에는 언제나 50종류 이상의 카린토를 갖추고 있으며, 애플파이 맛 등 다른 데서는 찾아볼 수 없는 맛도 풍부합니다.
치즈 케이크 전문점인 아자부 치즈 케이크 Cinq Cinq(麻布チーズケーキCinq Cinq)에는 10종류 이상의 치즈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농후한 치즈의 맛을 듬뿍 느낄 수 있는 플레인 맛 이외에도 유자, 무화과, 토마토 같은 독특한 맛도 있으니 꼭 한번 맛보세요.
시로이쿠로(しろいくろ)는 모노톤을 테마로 한 디저트 전문점입니다. 교토 단바 산(京都丹波産)의 검은 콩을 사용한 '롤 케이크'는 대나무 숯과 코코아를 섞은 반죽으로 치즈 크림을 감싼 '쿠로(くろ)'와, 레몬필을 넣은 반죽으로 검은 콩 크림을 감싼 '시로(しろ)'의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매장 안에서 먹는 것도 가능합니다.
야채를 사용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아자부 야사이가시(麻布野菜菓子). 껍질에도 야채를 토핑한 '야사이 모나카(野菜の最中)'나 '야사이 칩스(野菜チップス)' 등 선물하기에도 알맞은 과자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매장 안에서 야채를 사용한 디저트를 먹는 것도 가능합니다.
마스야(塩屋)는 솔트 소믈리에가 있는 소금 전문점입니다. 밥용, 파스타용, 수프용 등 요리에 따라 그에 적합한 소금을 고를 수 있습니다. 또한, 소금을 사용한 '유키지오 소프트크림(雪塩ソフトクリーム)'은 꼭 드셔 보길 바랍니다! 기호에 맞춰 코코아 소금, 녹차 소금, 와사비 소금 등의 오리지널 소금을 뿌려, 그 맛을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사노하(麻の葉)는 데누구이(手ぬぐい)라고 하는 일본에서 옛날부터 사용되고 있는 손수건 전문점입니다. 일본인은 옛날부터 데누구이를 '닦다, 감싸다, 씌우다' 등 생활의 다양한 장면에서 사용해 왔습니다. 감촉도 사용감도 부드럽고 가벼우며 부피도 크지 않아서 일본 여행 선물로도 좋습니다.
일본 소바의 한 종류인 사라시나 소바(更科蕎麦)의 원조는, 바로 1789년에 창업한 총본가 사라시나 호리이 본점(総本家更科堀井本店)입니다. 사라시나는 메밀 열매의 가운데 부분만을 사용한 새하얀 면이 특징으로, 우아하고 아름다운 이 소바는 옛날에는 에도 성의 황후와 황족들에게 납품되기도 했습니다. 가게에서 직접 가루를 만들고 반죽하여 면을 뽑는 수타 소바를 계속해서 이어 온 이곳에서 각별한 그 맛을 느껴 보세요.
아베짱(あべちゃん)은 1933년에 창업한 야키토리(焼き鳥)를 전문으로 하는 술집입니다. 창업 당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소스의 달콤하고 매콤한 절묘한 맛은 술과도 틀림없이 잘 어울립니다. 인기 메뉴는 야키토리 외에도 돼지고기를 구운 야키톤(焼きとん), 가게 안에서 보글보글 끓인 규모츠니코미(牛もつ煮込み)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게 안에서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장해서 가지고 갈 수도 있습니다.
아자부주반 상점가의 한쪽에 항상 긴 행렬이 늘어서는 가게가 있습니다. 그것이 1909년에 창업한 이래, 당시의 제조법을 계속해서 지켜온 타이야키(たい焼き, 일본식 붕어빵) 가게인 나니와야 총 본점(浪花家総本店)입니다. 이곳의 타이야키는 매일같이 8시간에 걸쳐 쪄내는 부드럽고 달콤한 팥 앙금과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껍데기의 하모니가 기가 막힌 일품입니다. 여름철에는 차갑고 달콤한 팥빙수도 인기가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다누키 센베(たぬき煎餅)는 1928년에 창업한 이래, 다이쇼 천황에게 헌상한 적도 있는 전통 있는 센베 전문점입니다. 간장의 맛을 제대로 살린 '오타누키(大狸)'는 바삭바삭하면서도 약간의 부드러움이 감도는 인기 메뉴입니다. 선물에도 안성맞춤인 여러 종류의 과자가 들어 있는 세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메겐(豆源)은 1865년에 창업한 콩과자 전문점으로 현재도 창업 당시와 같은 장소에 영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바싹한 식감으로 자꾸만 손이 가는 '오토보케 마메(おとぼけ豆)'는 새우, 파래, 김 가루의 3종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자부주반 본점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모짜렐라 아몬드'는 와인과도 잘 어울립니다.
기분도(紀文堂)는 1910년부터 이어온 일본 전통 과자점입니다. 가게 안에서 직접 만든 '와플'(커스터드 크림, 살구 잼 외에 제철 계절의 맛이 있음)은 촉촉한 반죽과 부드러운 단맛의 앙금이 최고의 하모니를 빚어냅니다.
츠키시마야(月島家)는 1951년에 개업한 이래 아자부주반의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이마가와야키(今川焼)나 주먹밥을 파는 가게입니다. 단팥, 커스터드, 치즈 맛이 있는 '이마가와 야키'는 매일 주인이 가게 앞에서 구워주는 이곳 최고의 인기 상품입니다. 산책할 때 먹기 좋은 그 맛을 한번 즐겨 보세요.
아자부 아게모치야(麻布あげもち屋)는 찹쌀떡을 기름에 튀긴 과자 전문점입니다. 항상 40종류 이상의 맛이 매장에 진열됩니다. 옛날 그대로의 소금 맛(塩味)과 간장 맛(醤油味)도 추천하지만, 신선한 레몬 향을 느낄 수 있는 소금 레몬 맛(塩レモン味)도 인기 있는 상품 중 하나입니다.
아사쿠사에 있는 전통 과자점에서 운영하는 기네야(杵屋)는 이탈리아산 밀을 사용한 파스타를 바삭하게 튀겨낸 '튀긴 파스타' 전문점으로, TV 방송에도 여러 차례 전파를 탔습니다. 카르보나라, 그린 카레와 같은 맛은 과자로서뿐만 아니라 술과의 궁합도 으뜸입니다.
카린토(かりんと)는 일본에서 옛날부터 먹어온 과자로, 밀가루를 기름에 튀긴 심플한 이 과자에 혁명을 일으킨 것이 바로 아자부 카린토(麻布かりんと)입니다. 매장에는 언제나 50종류 이상의 카린토를 갖추고 있으며, 애플파이 맛 등 다른 데서는 찾아볼 수 없는 맛도 풍부합니다.
치즈 케이크 전문점인 아자부 치즈 케이크 Cinq Cinq(麻布チーズケーキCinq Cinq)에는 10종류 이상의 치즈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농후한 치즈의 맛을 듬뿍 느낄 수 있는 플레인 맛 이외에도 유자, 무화과, 토마토 같은 독특한 맛도 있으니 꼭 한번 맛보세요.
시로이쿠로(しろいくろ)는 모노톤을 테마로 한 디저트 전문점입니다. 교토 단바 산(京都丹波産)의 검은 콩을 사용한 '롤 케이크'는 대나무 숯과 코코아를 섞은 반죽으로 치즈 크림을 감싼 '쿠로(くろ)'와, 레몬필을 넣은 반죽으로 검은 콩 크림을 감싼 '시로(しろ)'의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매장 안에서 먹는 것도 가능합니다.
야채를 사용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아자부 야사이가시(麻布野菜菓子). 껍질에도 야채를 토핑한 '야사이 모나카(野菜の最中)'나 '야사이 칩스(野菜チップス)' 등 선물하기에도 알맞은 과자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매장 안에서 야채를 사용한 디저트를 먹는 것도 가능합니다.
마스야(塩屋)는 솔트 소믈리에가 있는 소금 전문점입니다. 밥용, 파스타용, 수프용 등 요리에 따라 그에 적합한 소금을 고를 수 있습니다. 또한, 소금을 사용한 '유키지오 소프트크림(雪塩ソフトクリーム)'은 꼭 드셔 보길 바랍니다! 기호에 맞춰 코코아 소금, 녹차 소금, 와사비 소금 등의 오리지널 소금을 뿌려, 그 맛을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사노하(麻の葉)는 데누구이(手ぬぐい)라고 하는 일본에서 옛날부터 사용되고 있는 손수건 전문점입니다. 일본인은 옛날부터 데누구이를 '닦다, 감싸다, 씌우다' 등 생활의 다양한 장면에서 사용해 왔습니다. 감촉도 사용감도 부드럽고 가벼우며 부피도 크지 않아서 일본 여행 선물로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