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년에 창업한 오랜 전통의 일식집입니다. 작은 그릇에 차례차례로 담아주는 소바를 먹는 이와테현의 명물 '왕코소바(わんこそば)'로 유명한 곳이지요. 소바의 맛은 물론이거니와, 점원이 손님의 옆에 붙어 한입 크기의 소바를 비우는 즉시 다음 소바를 건네주는 엔터테인먼트 적인 요소가 관광객에게 큰 인기입니다! 이와테현에 왔다면 한 번쯤 경험해 보고 싶은 식문화이지요. 가게 안은 일본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으며, 테이블 석에서 다다미방까지 널찍합니다. 몇 그릇을 비웠다는 인증서도 발급해 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