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畦道、山道 デジタル散歩)
지치부 신사에는 많은 조각이 새겨져 있습니다. 특히 에도시대 초기에 활약했다고 전해지는 전설적인 조각의 장인 히다리 진고로(左甚五郎)의 조각 작품 '츠나기노 류(つなぎの龍, 묶어 놓은 용)', '고소다테노 도라(子育ての虎, 새끼를 키우는 호랑이)'는 꼭 한 번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또 뒤쪽에 있는 '호쿠신노 후쿠로(北辰の梟, 북극성을 지키는 올빼미)'는 학문에 관한 소원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집니다.
(출전: 秩父鉄道)
지치부 신사에는 약간 색다른 오미쿠지(おみくじ, 길흉을 점치기 위해 뽑는 제비) '미즈우라 미쿠지(水占みくじ) '와 '마유 미쿠지(繭みくじ)'가 있습니다. 미즈우라 미쿠지는 백지상태인 오미쿠지를 신몬(神門) 옆을 흐르는 시냇물에 담그면 글자가 떠오르는 것이고, 마유 미쿠지는 누에고치를 묶고 있는 실을 풀면 안에서 글자가 나옵니다.
(출전: 秩父菓子処栗助のブログ)
'지치부 요마츠리(秩父夜祭)'는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교토 기온(祇園) 축제, 히다(飛騨) 다카야마 축제와 더불어 일본 삼대 히키야마(曳山, 축제 때 사용하는 수레)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히며 야타이바야시(屋台ばやし, 수레를 끌 때 흥을 돋우기 위한 음악)는 사이타마현에서 지정한 무형 문화재로도 인정되었습니다. 일찍이 1661~72년에 시작되었다고 전해지며 삼백 수 십년의 역사가 있습니다.
(출전: 仏壇やの「つぶやき情報」ブログ)
지치부 신사에서는 매년 12월에 지치부 청년회의소가 주최하는 캔들 나이트가 열립니다. 이것은 지치부 신사를 무대로 10,000개가 넘는 촛불을 켜서 지역 사람 모두가 고향과 미래를 생각하도록 기획한 행사. 환상적인 풍경에 그만 도취해 버립니다.
(출전: ウェブガイド秩父)
지치부 신사 주변에는 소바 가게가 많습니다. 지치부 명물로 호두를 갈아 넣은 소바 국물과 호두를 소바 반죽에 넣은 '호두 소바(쿠루미소바,くるみ蕎麦)'가 유명합니다. 향이 풍부하고 깊은 맛이 납니다. 신사에 가면 꼭 들러 보세요.
(출전: 秩父の日々)
(출전: 畦道、山道 デジタル散歩)
지치부 신사에는 많은 조각이 새겨져 있습니다. 특히 에도시대 초기에 활약했다고 전해지는 전설적인 조각의 장인 히다리 진고로(左甚五郎)의 조각 작품 '츠나기노 류(つなぎの龍, 묶어 놓은 용)', '고소다테노 도라(子育ての虎, 새끼를 키우는 호랑이)'는 꼭 한 번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또 뒤쪽에 있는 '호쿠신노 후쿠로(北辰の梟, 북극성을 지키는 올빼미)'는 학문에 관한 소원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집니다.
(출전: 秩父鉄道)
지치부 신사에는 약간 색다른 오미쿠지(おみくじ, 길흉을 점치기 위해 뽑는 제비) '미즈우라 미쿠지(水占みくじ) '와 '마유 미쿠지(繭みくじ)'가 있습니다. 미즈우라 미쿠지는 백지상태인 오미쿠지를 신몬(神門) 옆을 흐르는 시냇물에 담그면 글자가 떠오르는 것이고, 마유 미쿠지는 누에고치를 묶고 있는 실을 풀면 안에서 글자가 나옵니다.
(출전: 秩父菓子処栗助のブログ)
'지치부 요마츠리(秩父夜祭)'는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교토 기온(祇園) 축제, 히다(飛騨) 다카야마 축제와 더불어 일본 삼대 히키야마(曳山, 축제 때 사용하는 수레)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히며 야타이바야시(屋台ばやし, 수레를 끌 때 흥을 돋우기 위한 음악)는 사이타마현에서 지정한 무형 문화재로도 인정되었습니다. 일찍이 1661~72년에 시작되었다고 전해지며 삼백 수 십년의 역사가 있습니다.
(출전: 仏壇やの「つぶやき情報」ブログ)
지치부 신사에서는 매년 12월에 지치부 청년회의소가 주최하는 캔들 나이트가 열립니다. 이것은 지치부 신사를 무대로 10,000개가 넘는 촛불을 켜서 지역 사람 모두가 고향과 미래를 생각하도록 기획한 행사. 환상적인 풍경에 그만 도취해 버립니다.
(출전: ウェブガイド秩父)
지치부 신사 주변에는 소바 가게가 많습니다. 지치부 명물로 호두를 갈아 넣은 소바 국물과 호두를 소바 반죽에 넣은 '호두 소바(쿠루미소바,くるみ蕎麦)'가 유명합니다. 향이 풍부하고 깊은 맛이 납니다. 신사에 가면 꼭 들러 보세요.
(출전: 秩父の日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