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사쿠라도오리센 타카오카(高岳)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양과자 카페 봉봉(洋菓子・喫茶ボンボン)"은 1949년에 창업한 노포 카페입니다. 건물 외관뿐만 아니라, 가게 내부에도 창업 당시의 모습이 남아 있어, 복고풍 느낌의 가죽을 씌운 소파와 약간 어두운 샹들리에의 조명이, 어딘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창업 당시, 과자류의 제조와 판매를 하는 가게로 역사의 막을 연 "봉봉". 현재도 그 흔적을 남겨두고 있어서, 가게 내부에는 커피 등의 음료수와 함께 케이크를 비롯한 맛있는 양과자를 맛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