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돈자카위에서는 나가사키 항과 배를 만드는 조선 도시인 나가사키 특유의 거대한 크레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상당히 가파른 비탈임에도, 너무나도 항구 도시 다운 경치를 볼 수 있어 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지요.
낡은 돌 계단 옆에는 삼각형 모양을 한 '삼각 도랑'이라고 불리는 도랑이 있는데, 물의 유속을 조절하기 위해 도랑 형태의 위 아래가 다릅니다. 이 밖에도 길 양 끝의 도랑 모양이 U자형이나 사각형 모양을 한 것도 있는데, 모두 수량과 스피드를 조정하기 위해서 고안되었습니다.
돈돈자카를 왼쪽으로 돌면 붉은 벽돌로 지어진 서양식 저택이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로부터 '마리아엔'이라고 불리며 사랑 받고 있는 이 건물은, 1897년에 예수 수도회 세이신 수도원으로 설립되었고 현재는 요양 시설이 되었습니다. 2층 중앙에 위치한 창문에는 날개를 펼친 대천사 미카엘 상이 있어 오가는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돈돈자카위에서는 나가사키 항과 배를 만드는 조선 도시인 나가사키 특유의 거대한 크레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상당히 가파른 비탈임에도, 너무나도 항구 도시 다운 경치를 볼 수 있어 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지요.
낡은 돌 계단 옆에는 삼각형 모양을 한 '삼각 도랑'이라고 불리는 도랑이 있는데, 물의 유속을 조절하기 위해 도랑 형태의 위 아래가 다릅니다. 이 밖에도 길 양 끝의 도랑 모양이 U자형이나 사각형 모양을 한 것도 있는데, 모두 수량과 스피드를 조정하기 위해서 고안되었습니다.
돈돈자카를 왼쪽으로 돌면 붉은 벽돌로 지어진 서양식 저택이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로부터 '마리아엔'이라고 불리며 사랑 받고 있는 이 건물은, 1897년에 예수 수도회 세이신 수도원으로 설립되었고 현재는 요양 시설이 되었습니다. 2층 중앙에 위치한 창문에는 날개를 펼친 대천사 미카엘 상이 있어 오가는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