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톤보리 미즈노

(Source : 食べログ)

"도톤보리 미즈노（道頓堀美津の）"는 1945년에 창업한 노포 오코노미야키점. 재료로 쓰이는 고기, 생선, 조미료에 이르기까지 오코노미야키의 재로 하나하나에 모두 정성이 담겨있습니다. 그 품질은 높이 평가받고 있으며, 일본 전국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많은 손님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눈앞에서 점원이 오코노미야키를 굽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오코노미야키에 들어가는 고기는 일반적으로는 얇게 슬라이스 되어 있지만, 저민 고기를 사용하는 것도 "미즈노"의 특징. 차원이 다른 높은 품질의 오코노미야키를 맛볼 수 있는 점포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엄선된 재료로 만든 특별한 오코노미야키

"오사카노 다이도코로（大阪の台所, 오사카의 부엌）"이라 불리는 쿠로몬이치바（黒門市場）에서 들여온 고기와 생선, 그리고 야채. 오코노미야키에는 빼놓을 수 없는 튀김옷을 잘게 알갱이 형태로 튀긴 "텐카스（天かす）", 그리고 소금과 고추 등의 조미료에 이르기까지 생산자를 알 수 있는 엄선된 점포에서 들여오고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오코노미야키 전용 반죽 가루를 사용하지 않는 "야마이모야키"

오코노미야키는 밀가루를 베이스로 한 반죽으로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간판 메뉴는 밀가루 대신 참마로 반죽의 베이스를 만든 "야마이모야키（山芋焼）" （부가세 포함 1,620엔）입니다. 참마 반죽은 부드럽고 두툼하게 부풀어 폭신하며, 안쪽의 양배추는 아삭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참마의 단맛과 겨자의 매콤한 맛이 악센트가 되는 소스가 잘 어울립니다.

(출전: 食べログ)

호화로운 궁국의 오코노미야키 "미즈노야키"

점포명을 붙인 "미즈노야키（美津の焼）" （부가세 포함 1,405엔）는 돼지고기, 오징어, 새우, 조개관자, 문어（겨울은 굴）에 특제 저민 고기가 들어간 믹스오코노미야키. 6종류의 재료 각각의 깊은 맛이 부드러운 반죽과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소스의 맛에 지지 않는 재료의 맛을 잘 살린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