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톤보리 이마이

(Source : 食べログ)

도톤보리 이마이（道頓堀今井）'는 오사카를 대표하는 우동 가게. 1946년 창업한 노포로, '국물의 이마이'라고 불릴 정도로 깊은 국물 맛으로 유명합니다. 홋카이도산 다시마, 규슈산 고등어 등으로 만들어낸 황금색의 특선 국물은 깊은 맛이 응축되어 있으면서도 무척 담백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유부가 들어 있는 '키츠네 우동（きつねうどん）'이 잘 알려져 있으며, 오사카 우동의 대명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우동 요세나베（うどん寄せ鍋）' 등 다양한 종류의 우동 메뉴가 있으며, 계절 식재료를 도입하는 등 언제 방문하더라도 즐길 수 있는 명점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정통파 오사카 우동의 대표격

깊은 맛과 감칠맛을 내는 국물은 홋카이도산의 천연 다시마와 규슈산의 고등어, 눈퉁멸, 가다랑어를 사용하여 정성껏 우려낸 것. 신선도를 제일로 생각하기에 일체 미리 만들어두지 않습니다. 담백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진 일품 국물이 주역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오사카 우동의 대표 '키츠네 우동'

간판 메뉴는 커다란 유부 '오아게（おあげ）'가 2개 들어 있는 '키츠네 우동' （700엔）. 국물이 듬뿍 스며들어 있는 유부는 씹으면 쓰윽하고 입 안 가득 퍼집니다. 우동은 부드럽고 탱탱하며 목넘김이 좋으며, 국물을 전부 마실 수 있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특선 국물이 맛을 낸 '오야코동（親子丼）'

덮밥류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오랜 기간에 걸친 팬도 많은 '오야코동（親子丼）' （800엔）. 푹신한 반숙 계란과 탱탱한 닭고기를 담백한 국물이 감싸며, 중앙에는 농후한 생달걀 노른자가. 전체가 절묘한 밸런스로 고급스럽게 만들어져 있으며, 곁들여진 절임과도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