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노 고원(えびの高原)에서는 봄에서 초여름에 걸쳐 세계에서 이곳에서만 자생하는 천연기념물인 노카이도와 기리시마를 대표하는 진달래의 일종인 미야마키리시마, 그리고 여름에는 나츠츠바키 등을 볼 수 있고, 가을에는 선명한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시유노 역 에비노 고원(足湯の駅えびの高原)'에서 바로 걸어갈 수 있는 츠츠지가오카(つつじヶ丘)는 기리시마 긴코완 국립공원 안에서도 손꼽히는 미야마키리시마(진달래의 일종)의 군생지로, 6만m² 땅에 약 3만 그루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매년 5월 하순에서 6월 중순에 활짝 피는 미야마키리시마 꽃은 엷은 분홍빛, 연보라색 등 색깔도 다양하여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낸답니다.
뱌쿠시이케(白紫池)는 에비노 고원에 있는 화산호로, 지름은 250m 수심은 1m 정도이며, 바닥까지 뚜렷하게 보이는 얕은 호수라서 물가에 가까이 다가가 볼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천연의 스케이트장으로 이용되었다는 역사도 있습니다.
가라쿠니다케 등산로 입구 근처에 자리한 에비노 에코 뮤지엄 센터(えびのエコミュージアムセンター)에서는 에비노 고원의 풍부한 자연 및 볼거리 등을 사진과 동영상, 모형 등을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관내에는 연못 순례나 하이킹 등 고원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으니 고원을 방문했을 때는 꼭 한 번 들러 보세요.
에비노 고원(えびの高原)에서는 봄에서 초여름에 걸쳐 세계에서 이곳에서만 자생하는 천연기념물인 노카이도와 기리시마를 대표하는 진달래의 일종인 미야마키리시마, 그리고 여름에는 나츠츠바키 등을 볼 수 있고, 가을에는 선명한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시유노 역 에비노 고원(足湯の駅えびの高原)'에서 바로 걸어갈 수 있는 츠츠지가오카(つつじヶ丘)는 기리시마 긴코완 국립공원 안에서도 손꼽히는 미야마키리시마(진달래의 일종)의 군생지로, 6만m² 땅에 약 3만 그루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매년 5월 하순에서 6월 중순에 활짝 피는 미야마키리시마 꽃은 엷은 분홍빛, 연보라색 등 색깔도 다양하여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낸답니다.
뱌쿠시이케(白紫池)는 에비노 고원에 있는 화산호로, 지름은 250m 수심은 1m 정도이며, 바닥까지 뚜렷하게 보이는 얕은 호수라서 물가에 가까이 다가가 볼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천연의 스케이트장으로 이용되었다는 역사도 있습니다.
가라쿠니다케 등산로 입구 근처에 자리한 에비노 에코 뮤지엄 센터(えびのエコミュージアムセンター)에서는 에비노 고원의 풍부한 자연 및 볼거리 등을 사진과 동영상, 모형 등을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관내에는 연못 순례나 하이킹 등 고원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으니 고원을 방문했을 때는 꼭 한 번 들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