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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宮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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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노 다카하라(えびの高原)

에비노 다카하라(えびの高原)

(Source : )
 '에비노고원(えびの高原)'은 일본 최초의 국립 공원으로 지정된 기리시마 야쿠 국립공원(霧島屋久国立公園, 현재는 기리시마 긴코완 국립공원, 霧島錦江湾国立公園)의 북부에 위치합니다. 이 곳은 트레킹의 명소로도 인기가 높은 큐슈 남부로 이어지는 키리시마산의 가라쿠니다케(韓国岳)와 고시키다케(甑岳) 그리고 에비노다케(蝦野岳), 시라토리야마(白鳥山)로 둘러싸인 해발 1,200m의 고원으로, 풍부한 자연의 보고로도 알려진 미야자키 현의 손꼽히는 관광지입니다. 고원 북부에는 후도이케(不動池), 롯칸논미이케(六観音御池), 뱌쿠시이케(白紫池) 와 같은 화산 호수가 있고, 또 에비노 공원(えびの公園)에서는 일 년 내내 아름다운 사계절의 경치를 즐길 수 있어 사진 촬영의 명소로도 인기입니다.

에비노 고원(えびの高原)에서 즐기는 사계절의 경치

에비노 고원(えびの高原)에서는 봄에서 초여름에 걸쳐 세계에서 이곳에서만 자생하는 천연기념물인 노카이도와 기리시마를 대표하는 진달래의 일종인 미야마키리시마, 그리고 여름에는 나츠츠바키 등을 볼 수 있고, 가을에는 선명한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미야마키리시마 꽃의 군생지

'아시유노 역 에비노 고원(足湯の駅えびの高原)'에서 바로 걸어갈 수 있는 츠츠지가오카(つつじヶ丘)는 기리시마 긴코완 국립공원 안에서도 손꼽히는 미야마키리시마(진달래의 일종)의 군생지로, 6만m² 땅에 약 3만 그루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매년 5월 하순에서 6월 중순에 활짝 피는 미야마키리시마 꽃은 엷은 분홍빛, 연보라색 등 색깔도 다양하여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낸답니다.

화산호 뱌쿠시이케(白紫池)

뱌쿠시이케(白紫池)는 에비노 고원에 있는 화산호로, 지름은 250m 수심은 1m 정도이며, 바닥까지 뚜렷하게 보이는 얕은 호수라서 물가에 가까이 다가가 볼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천연의 스케이트장으로 이용되었다는 역사도 있습니다.

에비노 에코 뮤지엄 센터 (えびのエコミュージアムセンター)

가라쿠니다케 등산로 입구 근처에 자리한 에비노 에코 뮤지엄 센터(えびのエコミュージアムセンター)에서는 에비노 고원의 풍부한 자연 및 볼거리 등을 사진과 동영상, 모형 등을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관내에는 연못 순례나 하이킹 등 고원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으니 고원을 방문했을 때는 꼭 한 번 들러 보세요.

주소
미야자키현 에비노시 스에나가 1495-5
Tel
입장
JR 기리시마진구 역에서 이와사키 버스로 30분, 마루오 하차, 기리시마렌잔슈유 버스로 환승하여 30분, 종점에서 하차
영업시간/휴일
에비노에코 뮤지엄 센터 9:00-17:00
소요시간
입장료

에비노 고원(えびの高原)에서 즐기는 사계절의 경치

에비노 고원(えびの高原)에서는 봄에서 초여름에 걸쳐 세계에서 이곳에서만 자생하는 천연기념물인 노카이도와 기리시마를 대표하는 진달래의 일종인 미야마키리시마, 그리고 여름에는 나츠츠바키 등을 볼 수 있고, 가을에는 선명한 단풍을 즐길 수 있습니다.

미야마키리시마 꽃의 군생지

'아시유노 역 에비노 고원(足湯の駅えびの高原)'에서 바로 걸어갈 수 있는 츠츠지가오카(つつじヶ丘)는 기리시마 긴코완 국립공원 안에서도 손꼽히는 미야마키리시마(진달래의 일종)의 군생지로, 6만m² 땅에 약 3만 그루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매년 5월 하순에서 6월 중순에 활짝 피는 미야마키리시마 꽃은 엷은 분홍빛, 연보라색 등 색깔도 다양하여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낸답니다.

화산호 뱌쿠시이케(白紫池)

뱌쿠시이케(白紫池)는 에비노 고원에 있는 화산호로, 지름은 250m 수심은 1m 정도이며, 바닥까지 뚜렷하게 보이는 얕은 호수라서 물가에 가까이 다가가 볼 수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천연의 스케이트장으로 이용되었다는 역사도 있습니다.

에비노 에코 뮤지엄 센터 (えびのエコミュージアムセンター)

가라쿠니다케 등산로 입구 근처에 자리한 에비노 에코 뮤지엄 센터(えびのエコミュージアムセンター)에서는 에비노 고원의 풍부한 자연 및 볼거리 등을 사진과 동영상, 모형 등을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관내에는 연못 순례나 하이킹 등 고원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으니 고원을 방문했을 때는 꼭 한 번 들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