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pixta)
에노덴을 타고 관광한다면 1일 무제한 승차권인 '노리오리군(のりおり君)'을 추천합니다. 에노덴 전 구간을 하루에 몇 번이라도 타고 내릴 수 있으니 무조건 이득이랍니다! 성인은 600엔, 어린이는 300엔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에노덴 각 역의 관광 정보를 소개하겠습니다. 관광 명소가 많은 가마쿠라(鎌倉)부터 순서대로 짚어 볼게요.
(출전: 江ノ電)
지금부터는 에노덴 각 역의 관광 정보를 소개하겠습니다. 관광 명소가 많은 가마쿠라(鎌倉)부터 순서대로 짚어 볼게요.
(출전: 音の楽しみ)
가마쿠라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1063년에 세워진 츠루가오카하치만구(鶴岡八幡宮)는 역사의 거리 '가마쿠라'의 상징이자, 가마쿠라 막부의 초대 쇼군인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頼朝)를 모신 신사입니다. 경내에는 많은 중요 문화재가 있고, 또한 봄의 벚꽃과 등나무 꽃, 가을 단풍 등 사시사철의 꽃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출전: pixta)
'무신안(無心庵)'은 선로 바짝 가까이에 문이 있는 일본풍 디저트 가게랍니다. 역의 가장자리에서 훌쩍 선로로 내려와 건널목이 없는 기찻길을 건너 가게 안으로 들어갑니다. 간판 메뉴는 800엔인, '크림 안미츠(クリームあんみつ)'로 딱 알맞은 절묘한 단맛이 특징입니다.
(출전: popcornpad)
'고토쿠인(高徳院)'의 대불은 나라의 대불과 함께 일본의 양대 대불로 꼽히고 있습니다. 높이는 11.31m, 무게는 121톤이나 되며, 완성까지는 5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현재 일본의 국보로 지정된 고토쿠인의 대불은 내부가 비어 있어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답니다.
(출전: pixta)
'고료 신사(御霊神社)'는 에노덴과 토리이의 협연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답니다. 에노덴 선로 상에서도 매우 드문 토리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볼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기념 촬영을 하기 위해 찾아옵니다.
(출전: 日本全国 旅・旅・旅!)
6월 장마철이 되면 에노덴 연선에서는 형형색색의 수국이 피어납니다. 그중에서도 고쿠라쿠지 역(極楽寺駅)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조주인(成就院)'에 피는 수국을 추천합니다. 이곳에서는 유이가하마(由比ヶ浜)의 바다와 아름다운 수국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출전: pixta)
해안을 달리는 에노덴에서는 다양한 장소에서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이나무라가사키(稲村ケ崎)'에서 보는 석양은 그야말로 압권이지요. 후지 산의 실루엣을 배경으로 바다로 가라앉는 낭만적인 석양을 즐길 수 있거든요.
(출전: 湘南鎌倉今日もいい天気)
대단한 인기를 모았던 애니메이션 '슬램 덩크'의 오프닝 장면에 등장하는 장소로,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는 '성지'로 여겨지는 장소가 있습니다. 역 바로 옆에 있는 작은 건널목에는 전 세계의 팬들이 모여들고 있는데, 이 자리에 서면 슬램 덩크 기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
(출전: pixta)
가마쿠라와 에노시마 지역은 '시라스(잔멸치)'가 명물로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이곳 코시고에의 시라스가 유명하답니다. 신선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생멸치도 맛볼 수 있지요. 코시고에 항 바로 앞에 있는 '시라스야(しらすや)'는 다양한 시라스 요리를 만끽할 수 있어 매일 많은 손님이 찾아오네요.
(출전: たかお備忘録)
에노시마 입구에 있는 '신에노시마 수족관(新江ノ島水族館)'은 눈 앞에 펼쳐지는 사가미 만(相模湾)을 테마로 한 전시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에노시마, 후지 산, 사가미 만을 배경으로 돌고래나 물개의 박진감 넘치는 쇼를 즐길 수 있고, 또 쿠라게 판타지 홀(クラゲファンタジーホール)에서는 아름다운 해파리를 바라보며 힐링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출전: pixta)
에도 시대의 풍속화에도 등장하는 에노시마는 예나 지금이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관광지입니다. 약 4km의 둘레로 결코 크지는 않지만 섬 안에는 매우 풍성한 볼거리가 있지요. 에노시마 신사(江島神社), 전망대 등도 볼 만한 가치가 있고, 군것질에도 알맞은 저렴한 먹거리도 많답니다.
(출전: pixta)
(출전: pixta)
에노덴을 타고 관광한다면 1일 무제한 승차권인 '노리오리군(のりおり君)'을 추천합니다. 에노덴 전 구간을 하루에 몇 번이라도 타고 내릴 수 있으니 무조건 이득이랍니다! 성인은 600엔, 어린이는 300엔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에노덴 각 역의 관광 정보를 소개하겠습니다. 관광 명소가 많은 가마쿠라(鎌倉)부터 순서대로 짚어 볼게요.
(출전: 江ノ電)
지금부터는 에노덴 각 역의 관광 정보를 소개하겠습니다. 관광 명소가 많은 가마쿠라(鎌倉)부터 순서대로 짚어 볼게요.
(출전: 音の楽しみ)
가마쿠라 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1063년에 세워진 츠루가오카하치만구(鶴岡八幡宮)는 역사의 거리 '가마쿠라'의 상징이자, 가마쿠라 막부의 초대 쇼군인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頼朝)를 모신 신사입니다. 경내에는 많은 중요 문화재가 있고, 또한 봄의 벚꽃과 등나무 꽃, 가을 단풍 등 사시사철의 꽃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출전: pixta)
'무신안(無心庵)'은 선로 바짝 가까이에 문이 있는 일본풍 디저트 가게랍니다. 역의 가장자리에서 훌쩍 선로로 내려와 건널목이 없는 기찻길을 건너 가게 안으로 들어갑니다. 간판 메뉴는 800엔인, '크림 안미츠(クリームあんみつ)'로 딱 알맞은 절묘한 단맛이 특징입니다.
(출전: popcornpad)
'고토쿠인(高徳院)'의 대불은 나라의 대불과 함께 일본의 양대 대불로 꼽히고 있습니다. 높이는 11.31m, 무게는 121톤이나 되며, 완성까지는 5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현재 일본의 국보로 지정된 고토쿠인의 대불은 내부가 비어 있어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답니다.
(출전: pixta)
'고료 신사(御霊神社)'는 에노덴과 토리이의 협연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답니다. 에노덴 선로 상에서도 매우 드문 토리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볼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기념 촬영을 하기 위해 찾아옵니다.
(출전: 日本全国 旅・旅・旅!)
6월 장마철이 되면 에노덴 연선에서는 형형색색의 수국이 피어납니다. 그중에서도 고쿠라쿠지 역(極楽寺駅)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조주인(成就院)'에 피는 수국을 추천합니다. 이곳에서는 유이가하마(由比ヶ浜)의 바다와 아름다운 수국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출전: pixta)
해안을 달리는 에노덴에서는 다양한 장소에서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이나무라가사키(稲村ケ崎)'에서 보는 석양은 그야말로 압권이지요. 후지 산의 실루엣을 배경으로 바다로 가라앉는 낭만적인 석양을 즐길 수 있거든요.
(출전: 湘南鎌倉今日もいい天気)
대단한 인기를 모았던 애니메이션 '슬램 덩크'의 오프닝 장면에 등장하는 장소로, 애니메이션 팬들에게는 '성지'로 여겨지는 장소가 있습니다. 역 바로 옆에 있는 작은 건널목에는 전 세계의 팬들이 모여들고 있는데, 이 자리에 서면 슬램 덩크 기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
(출전: pixta)
가마쿠라와 에노시마 지역은 '시라스(잔멸치)'가 명물로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이곳 코시고에의 시라스가 유명하답니다. 신선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생멸치도 맛볼 수 있지요. 코시고에 항 바로 앞에 있는 '시라스야(しらすや)'는 다양한 시라스 요리를 만끽할 수 있어 매일 많은 손님이 찾아오네요.
(출전: たかお備忘録)
에노시마 입구에 있는 '신에노시마 수족관(新江ノ島水族館)'은 눈 앞에 펼쳐지는 사가미 만(相模湾)을 테마로 한 전시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에노시마, 후지 산, 사가미 만을 배경으로 돌고래나 물개의 박진감 넘치는 쇼를 즐길 수 있고, 또 쿠라게 판타지 홀(クラゲファンタジーホール)에서는 아름다운 해파리를 바라보며 힐링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출전: pixta)
에도 시대의 풍속화에도 등장하는 에노시마는 예나 지금이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관광지입니다. 약 4km의 둘레로 결코 크지는 않지만 섬 안에는 매우 풍성한 볼거리가 있지요. 에노시마 신사(江島神社), 전망대 등도 볼 만한 가치가 있고, 군것질에도 알맞은 저렴한 먹거리도 많답니다.
(출전: pix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