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오모야 나라마치점

(Source : 食べログ)

프렌치 오모야（フレンチオモヤ） 나라마치점'은 차분한 분위기의 일본식 건축 마치야（町屋）의 건물 안에서 일본의 식기 도구인 '젓가락'을 사용하여 요리를 맛보는 프렌치 레스토랑. 사용하는 그릇은 가게 주인이 직접 고른 소박하고 온기가 느껴지는 일본의 전통적인 도자기 시가라키야키（信楽焼）. 교토의 특산채소 교야사이（京野菜）와 나라의 명품 소고기 야마토규（大和牛）등 현지의 식재료를 듬뿍 담은 프렌치요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디저트도 충실하게 준비되어 있어, 특히 여성에게 인기 있는 가게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일본풍의 가게 안에서 맛보는 현지의 식재료를 사용한 프렌치요리

점포는 순수 일본식으로 만들어졌으며 일본의 전통적인 상가인 마치야라고 불리는 건물을 이용. 차분한 분위기의 일본식 다다미방에서 맛보는 본격 프렌치 요리는 조금 신비한 느낌을 들게 합니다. 정원, 실내장식, 식기까지 정성 들인 일본의 분위기와 프렌치의 어우러짐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점심 코스 '히루노 고콘다테'

'히루노 고콘다테（昼の御献立）'（3,102엔）은 두 종류의 전채요리와 채소 포타주, 토종닭고기 또는 당일 들여온 삼치 등의 삼치요리, 밥과 된장국, 거기에 디저트, 커피 또는 홍차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코스. 밥과 어울릴 수 있도록 절임 등의 일본의 식재료를 곁들인 창작 프렌치 요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점심 메뉴로 여성에게 인기 '런치 플레이트'

'런치 플레이트（ランチプレート）'（1,667엔）는 5종류의 요리가 조금씩 보기 좋게 담긴 플레이트에 밥과 된장국이 나오는 가벼운 점심 메뉴. 양은 적으면서도, 요리 하나하나에 정성이 담겨있어 만족도가 높은 플레이트. 500엔을 추가하면 음료와 디저트가 함께 제공되는 점도 매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