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벳푸(別府)역에서 걸어서 6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한 '원조 아리랑(元祖 アリラン)'은 1950년 창업한 노포 고깃집입니다. 메뉴는 주방장이 프로의 안목으로 엄선한 큐슈(九州)산 흑모와규(黒毛和牛) 구이를 시작으로, 벳푸 현지 음식인 '레멘(冷麺, 냉면)'과 부담없는 가격의 덮밥류까지 다양성 풍부하게 갖춰져 있어, 고기를 잘 드시지 않는 분들도 만족하실 수 있음에 틀림없습니다! 고깃집이긴 하지만, 사이드메뉴만 주문할 수도 있으므로 부담없이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