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네 아카츠키안 유모토점

(Source : 食べログ)

하코네의 중심지인 하코네 유모토 온천가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하코네 아카츠키안 유모토점 （箱根暁庵湯本店）'은 유명한 가게에서 수련을 쌓은 가게 주인이 만드는 명품 소바를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가게입니다. 검은색을 바탕으로 한 소박한 목조 건물은, 하코네의 자연과 어우러져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엄선한 메밀의 열매만을 사용하여 정성스레 만든 소바는, 쫄깃한 씹는 맛과 함께 아련한 단맛이 느껴지는 명품요리입니다. 맛있는 소바의 조건으로 여겨지는 '바로 갈아서 바로 면을 뽑고 바로 삶는다'라는 방식을 지키는 이 맛이,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엄선한 재료와 장인 솜씨의 콜라보레이션

'하코네 아카츠키안'은 '소바의 맛은 원재료로 결정된다'라는 신념 하에 일본에서 생산된 메밀 열매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코네의 샘물로 씻은 메밀 열매는 열이 통해 변형되지 않도록 맷돌로 가는 것을 고집합니다. 양질의 재료와 가게 주인의 장인 솜씨에서 태어난 소바를 만끽해 보세요.

(출전: 食べログ)

간판 메뉴인 소바를 실속있게 맛볼 수 있는 세트

가장 인기있는 '소바 세트' （1,500엔）은 소바와 함께 대두의 맛이 두드러지는 '아카츠키 두부 （暁豆腐）', 구운 된장과 메밀로 만든 파운드 케이크 등이 곁들여진 알찬 세트입니다. 메밀의 풍미와 아련한 단맛이 입안 가득히 퍼지는 파운드 케이크도 무척 인기가 있지요.

(출전: 食べログ)

소바와 맛있는 오리고기를 동시에 즐기다

'카모 세이로（鴨せいろ）' （1,550엔）는 자루소바를 오리고기가 들어간 특제 국물에 찍어 먹는 메뉴입니다. 소바 본래의 풍미와 삼키는 맛을 즐길 수 있으며, 기름진 오리고기와 대파가 들어간 국물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처음 한 입은 특제 국물에 찍지 말고, 소바 자체의 본연의 맛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