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케토리요시

(Source : 食べログ)

혼케토리요시（本家鳥好）'는 히로시마 현 '구레'시에 있는 오래된 점포의 선술집. 1951년 창업, 구레의 닭고기꼬치 가게의 원조라 불리고 있습니다. 명물로는 닭 껍질을 미소 소스로 걸쭉하게 끓인 '미소다키（みそだき）' （300엔/2개）로, 이 요리도 혼케토리요시에서 탄생하여 구레의 여러 닭고기꼬치 가게로 전해졌습니다. 가게 안에는 '이케스（生け簀）'라는, 재료로 사용되는 살아있는 생선이 헤엄치고 있는 수조가 있어, 갓 잡은 생선으로 만든 요리도 일품!

(출전: 食べログ)

가게 주인이 낚아오는 신선한 생선을 제공

가게에 들어오자마자 눈에 띄는 것은 거대한 '이케스'. 전갱이, 볼락 등 근해의 생선을 가게 주인이 직접 낚아옵니다. 요리 직전까지 살아있는 것이므로, 신선함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생선회, 튀김, 된장국 등, 믿을 수 있는 기술로 만들어지는 어느 요리도 일품!

(출전: 食べログ)

구레의 본고장 맛! '미소다키'의 원조

'미소다키'（300엔/2개）는 미리 데친 닭 껍질을 미소 소스로 부글부글 끓인 구레 선술집 대표 메뉴 중 하나! 이것도 혼케토리요시가 원조입니다. 녹아내리는 듯한 부드러운 닭껍질은 기름기가 빠져있어 질기지 않고, 맥주나 톡 쏘는 알코올과 찰떡궁합.

(출전: 食べログ)

히로시마 현의 명물, 훌륭한 굴 요리

히로시마 현의 명물, '굴'. 특히 구레는 조갯살의 생산량이 일본 제일입니다. '혼케토리요시'에서는 매일 직접 들이는 생굴을 사용한 튀김과 냄비 요리 등, 일품요리만 모여있습니다. 특히 '카키노츠쿠리（カキの造り）' （800엔） 는 신선하므로 일품, 겨자와 간장을 찍어 맛보는 순간, 단맛과 감칠맛이 입 안 한가득 퍼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