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킨

(Source : 食べログ)

'이세킨(伊勢錦)'은 창업한 지 약 120년이나 된 노포 고급 요정입니다. 마치 교토의 골목길에 있는 듯한 차분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입니다. 오랫동안 요정에서 수행한 요리사가 요리 하나하나를 정성껏 만들어내는 본격적인 일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명물은 두껍게 토막 낸 도미를 밥 위에 얹어서 뜨거운 국물을 끼얹어 먹는 '타이오차즈케(鯛お茶漬)'(1,200엔). 가게 내부는 전부 룸으로 되어 있어 접대나 결혼기념일, 생일파티 등 격식을 차리는 경우에도 자주 이용되고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일본 분위기도 만끽할 수 있는 가게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수행을 쌓은 요리사가 실력을 뽐내는 본격 일식

창업 후 120년, 현재의 점주는 4대째입니다. 오랜 수행으로 실력을 닦은 요리는 물론이고, 가게 디자인과 룸의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오모테나시'를 담은 마음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밥은 손님 그룹별로 짓고, 식재료는 일본 전국에서 최고만을 들여오고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두껍게 썬 도미를 참깨소스와 국물을 뿌려 먹는 명물타이오차즈케'

'타이오차즈케 (鯛お茶漬)' (1,200엔)는 씹는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두껍게 썬 도미를 밥 위에 얹어, 처음에는 그대로 비전의 참깨소스와 함께 먹고, 그다음으로는 국물을 부어서 먹는, 깊은 맛을 내는 요리입니다. 담백해서 식욕이 없을 때나 여름에 자양강장용으로도 딱인 메뉴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평일 점심시간만의 저렴한 가이세키

'히루카이세키젠 이치쥬로쿠사이(昼懐石膳一汁六菜)'(4,000엔)는 평일 한정인 특별 코스입니다. 이름대로 회, 생선조림, 야채조림 등 엄선된 식재료로 만든 요리 6종과 장국류 1종이 포함된 세트 요리입니다. 2일 전에 예약이 필요합니다. 점심시간에도 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