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시요 수타 우동점

(Source : 食べログ)

지하철 사쿠라도리선（桜通線） 쿠루마미치역（車道駅） 근처에 현재도 옛 번화가의 분위기를 남기고 있는 츠츠이쵸（筒井町） 상점가가 있습니다. 지역 사람들에게 계속하여 사랑받아 온 이 상점가 안에는 많은 수의 노포 음식점이 줄지어 들어서 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것이 1902년 창업한 '이와시요 수타 우동점（岩正手打うどん店）'. 현지에서도 유명한 인기점인 이 가게의 간판메뉴는 나고야 명물의 미소니코미（味噌煮込み） 우동! 맛은 물론이며, 최대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가성비가 높다는 점. 노포의 맛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맛볼수 있기에 현지 손님뿐만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이 가격에 이 맛!! 이득 본 느낌이 나는 일품 우동!

일품 수타 우동을 350엔부터 맛볼 수 있다는 점도 있어서 가게는 연일 대성황! 부담없는 가격임에도 요리에는 점주의 고집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인기 메뉴 '미소니코미 우동（みそ煮込みうどん）'의 국물에는 2종류의 미소（味噌）에 갈고등어나 가다랑어 등의 해산물, 표고버섯의 국물을 더한 본격적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