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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쿠인

나라의 대불(大佛)과 더불어 일본의 2대 대불로 꼽히는 고토쿠인(高徳院)의 대불. 높이 11.31m, 무게 121톤이나 되며, 완성까지 5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고토쿠인의 대불은 원래 목조로 금박 장식이 되어 있었지만, 지진과 쓰나미에 의해 파괴된 후 다시 만들어져 청동제인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대불의 내부는 빈 공간으로 되어 있어, 안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방문하시면 꼭 내부도 견학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전: ちょこっとカフェブレイク)

계절에 맞춰 대불을 즐겨보자

거대한 대불 자체도 물론 매력적이지만, 계절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대불의 모습을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경내에는 약 50그루의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에는 핑크색의 벚꽃이 대불 주변에 만발하여 대단히 아름답습니다. 가을의 단풍, 11월 중에 개최되는 기간한정의 라이트업 등, 사계절에 따라 다양한 대불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출전: エーデルワイスPhoto)

대불의 내부를 걸어보자

대불의 내부는 빈 공간으로 되어 있어 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30회 이상 행해진 주조의 이음매 및 보강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등에 있는 두 개의 창은 마지막에 남아있던 흙을 밖으로 빼내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내부 배관료 20엔)

(출전: 気ままに。)

대불의 짚신

고토쿠인의 휴게소에 걸려있는 커다란 짚신. 이것은 이바라키현의 어린이들로부터 기증받은 것으로, '대불님, 앉아만 있지 마시고 산책이라도 다니세요'라는 메세지가 담겨있다고. 짚신 하나의 크기는 가로 180cm, 세로 90cm로 약 45kg입니다.

(출전: 今日も一日ゆるゆると)

칸케츠도 (観月堂)

칸케츠도는 15세기에 조선에서 만들어진 건물을 옮겨온 것으로, 세계적으로도 귀중한 건축물입니다. 내부에는 에도후기의 작품이라고 알려진 관음보살입상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출전: pixta)

주소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 하세 4-2-28
Tel
+81-467-22-0703
+81-467-22-0703
입장
에노시마 전철(江ノ島電鉄) 하세(長谷)역에서 도보 7분
영업시간/휴일
8:00-17:30 무휴
공식사이트
소요시간

(출전: ちょこっとカフェブレイク)

계절에 맞춰 대불을 즐겨보자

거대한 대불 자체도 물론 매력적이지만, 계절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대불의 모습을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경내에는 약 50그루의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에는 핑크색의 벚꽃이 대불 주변에 만발하여 대단히 아름답습니다. 가을의 단풍, 11월 중에 개최되는 기간한정의 라이트업 등, 사계절에 따라 다양한 대불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출전: エーデルワイスPhoto)

대불의 내부를 걸어보자

대불의 내부는 빈 공간으로 되어 있어 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30회 이상 행해진 주조의 이음매 및 보강의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등에 있는 두 개의 창은 마지막에 남아있던 흙을 밖으로 빼내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내부 배관료 20엔)

(출전: 気ままに。)

대불의 짚신

고토쿠인의 휴게소에 걸려있는 커다란 짚신. 이것은 이바라키현의 어린이들로부터 기증받은 것으로, '대불님, 앉아만 있지 마시고 산책이라도 다니세요'라는 메세지가 담겨있다고. 짚신 하나의 크기는 가로 180cm, 세로 90cm로 약 45kg입니다.

(출전: 今日も一日ゆるゆると)

칸케츠도 (観月堂)

칸케츠도는 15세기에 조선에서 만들어진 건물을 옮겨온 것으로, 세계적으로도 귀중한 건축물입니다. 내부에는 에도후기의 작품이라고 알려진 관음보살입상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출전: pix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