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구

(Source : 食べログ)

"텐구（てんぐ）"는 오사카 명물 "쿠시카츠（串カツ）"의 인기 맛 집 중의 하나! 가게 내부는 복고적인 분위기에 카운터석만 존재합니다. 메뉴는 기본 메뉴인 쿠시카츠를 비롯해, 아스파라, 연근, 계란, 양파 등 약 20종류 이상 있습니다. 대부분이 100엔으로 가격도 저렴합니다. 부담 없는 가격에, 두터운 튀김옷을 입혀 바싹 튀겨내 크기도 큽니다. 갓 튀겨낸 쿠시가 눈앞의 큰 접시에 놓이면, 카운터에 있는 특제 소스를 단 한번만 찍어서 먹습니다. 지역 주민에게도 인기로, 휴일에는 가게를 찾는 손님들이 문 밖까지 길게 줄을 서기도 합니다.

(출전: 食べログ)

가볍고 바삭바삭, 바싹 튀긴 쿠시카츠

튀김옷의 빵가루는 결이 곱고 바삭하게 튀겨져 기름진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무한 리필 가능한 카운터에 있는 양배추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튀김옷은 적당히 두툼하며, 바싹 튀겨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꼭 먹고 싶은 일품 쿠시 "에비후라이"

대부분의 메뉴가 100엔이지만, 그 중에서 가장 비싼 "에비후라이（エビフライ, 새우튀김）" （440엔）. 그러나 비싼 가격을 납득할 만큼 일품인 쿠시아게입니다. 새우가 크기도 크고 매우 신선하며, 탱탱하게 탄력이 있어서 식감도 좋습니다. 새우가 맛도 진하고 깊이가 있어, 꼭 주문하게 되는 메뉴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담백한 맛이 호평인 "도테야키"

"도테야키（どて焼き）" （1개 100엔）는 오사카 명물인 규스지니코미（牛スジ煮込み, 소 힘줄 조림）입니다. 삶은 소힘줄을 특제 하얀 된장국으로 시간을 들여 조린 인기 메뉴입니다. 보기에는 기름지고 맛이 진해 보이지만, 먹으면 이외로 담백한 맛입니다. 몇 개나 주문하는 단골손님도 많아 한번 맛보면 계속 찾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