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칸미 분노스케차야 키요미즈점

(Source : 食べログ)

교토를 대표하는 관광 스폿 '키요미즈데라(清水寺)' 근처에 자리 잡은 '쿄칸미 분노스케차야 키요미즈점(京甘味　文の助茶屋　清水店)'은 고사리 가루로 만든 '와라비 모치(고사리 떡)'로 유명한 디저트 가게. 고사리는 일본에서 옛날부터 사랑받아온 식재료로 이 가게의 고사리 떡은 사르르 녹아내리는 순한 맛과 독특한 식감, 은은하게 풍기는 계피(시나몬) 향이 특징입니다. 쌀 누룩으로 만드는 '단술'도 창업 당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적인 기법으로 손수 만든 일품. 이곳은 100년이 넘는 역사가 있으며 가게 안팎 분위기는 일본의 정취가 넘쳐흘러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잇는 노포

'멋'의 마음을 이해하는 손님을 만족하게 하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시골풍의 좋은 점을 간직하려는 콘셉트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노포 디저트 가게. 풍부하게 갖춘 메뉴는 하나하나가 전통 기술과 엄선한 식재료의 맛을 살린 일품들입니다.

(출전: 食べログ)

명물인 사르르 녹는 '와라비 모치(わらびもち)'

녹아내리는 것 같은 식감과 탱탱한 탄력, 그리고 독특한 쫄깃함이 있는 '와라비 모치(고사리 떡)' (세금 포함 490엔)이 명물. 고소한 콩고물의 순한 맛, 은은하게 풍기는 계피 향이 찰떡궁합. 고사리 가루는 품질이 안정된 미나미큐슈(南九州)산 '혼와라비코(本わらび粉)'를 사용합니다.

(출전: 食べログ)

종합선물 세트 ’쿄고노미(京好み)'

시원한 수제 단술과 명물 고사리 떡이 세트인 '쿄고노미' (세금 포함 860엔). 단술은 무알코올이므로 누구든지 맛있게 마실 수 있습니다. 단술은 누룩으로 만들어서 여름에 더위 먹는 것을 방지하거나 장을 보호하는 효과도. 일본에서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지혜가 담긴 디저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