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몬지(大文字, 큰 대(大)자를 의미)'는 총 5곳의 오쿠리비(送り火) 중에서 가장 유명한 화톳불입니다. 다이몬지는 예부터 "고마기(護摩木)"라고 불리는 나무패에 자신의 이름과 병명을 써서 불자리 위에 올려 태우면 그 병이 낫는다고 전해지며, 당일은 점화 자재로 이 "고마비"가 사용됩니다.
오쿠리비에는 '다이몬지' 외에도 아름다운 화톳불이 많습니다! 킨카쿠지(金閣寺) 부근에 있는 오키타야마(大北山)의 '히다리다이몬지(左大文字)', 마츠가사키니시야마(松ケ崎西山)와 히가시야마(東山)의 '묘효(妙法)'라는 문자, 그리고 니시가모후네야마(西賀茂船山)의 '후나가타(船形, 배 모양)'에 카미사가센오지야마(上嵯峨仙翁寺山)의 '토리이가타(鳥居形, 토리이 모양)'를 합쳐 '교토 고잔노오쿠리비'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고잔노오쿠리비는 교토를 대표하는 5개의 산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시내 대부분의 장소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다이몬지를 보기 위해서는 '교토고쇼(京都御所)', 히다리다이몬지(左大文字)를 보기 위해서는 '킨카쿠지(金閣寺)'를 추천합니다.
다이몬지(大文字, 큰 대(大)자를 의미)'는 총 5곳의 오쿠리비(送り火) 중에서 가장 유명한 화톳불입니다. 다이몬지는 예부터 "고마기(護摩木)"라고 불리는 나무패에 자신의 이름과 병명을 써서 불자리 위에 올려 태우면 그 병이 낫는다고 전해지며, 당일은 점화 자재로 이 "고마비"가 사용됩니다.
오쿠리비에는 '다이몬지' 외에도 아름다운 화톳불이 많습니다! 킨카쿠지(金閣寺) 부근에 있는 오키타야마(大北山)의 '히다리다이몬지(左大文字)', 마츠가사키니시야마(松ケ崎西山)와 히가시야마(東山)의 '묘효(妙法)'라는 문자, 그리고 니시가모후네야마(西賀茂船山)의 '후나가타(船形, 배 모양)'에 카미사가센오지야마(上嵯峨仙翁寺山)의 '토리이가타(鳥居形, 토리이 모양)'를 합쳐 '교토 고잔노오쿠리비'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고잔노오쿠리비는 교토를 대표하는 5개의 산에서 개최되기 때문에, 시내 대부분의 장소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다이몬지를 보기 위해서는 '교토고쇼(京都御所)', 히다리다이몬지(左大文字)를 보기 위해서는 '킨카쿠지(金閣寺)'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