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active-u / PIXTA)
고쇼(御所)란 주로 천황 등의 높은 지위였던 사람의 저택을 말합니다. 교토 교엔 중에는 도쿄로 천도하기 전에 있던 교토 고쇼(京都御所), 센토 고쇼(仙洞御所), 오미야 고쇼(大宮御所)의 3개의 거처가 웅대한 정원과 함께 남아 있습니다.
(출전: kenta57 / PIXTA)
교토 교엔의 문 중 하나인 ‘하마구리고몬(蛤御門)’은 공가 마을과 시가지를 구분하는 문이었습니다. 1788년의 대 화재로 고쇼가 화마를 입었을 때 처음으로 열렸기 때문에, 구워진 후에 입을 벌리는 조개 대합에 빗대어 ‘하마구리고몬’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전쟁의 탄흔이 남아 있는 등 역사를 말해주는 오래된 문입니다.
(출전: ばるんくん / PIXTA)
지금으로 말하자면 현관. 천황의 허가를 얻은 사람이 정식으로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현관입니다. 1912년 다이쇼 천황 즉위 때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축된 신오쿠루마요세(新御車寄)도 있습니다.
(출전: JACK SWING / PIXTA)
공적인 일로 궁에 들어온 사람을 위한 대기 장소인 건물입니다. 미닫이문에 그려진 그림을 따서, 품격이 높은 순서로 ‘토라노마(虎の間, 호랑이의 방)’, ‘츠루노마(鶴の間, 학의 방)’, ‘사쿠라노마(桜の間, 벚꽃의 방)’로 불리며, ‘쇼다이부노마(諸大夫の間)’란 이 3개의 객실의 총칭입니다.
(출전: YSV / PIXTA)
교토 고쇼에서 가장 중심인 건물로, 이곳에서 메이지, 다이쇼, 쇼와 각 천황의 성인식과 즉위식, 절회(節会) 등의 의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안쪽에는 천황과 황태후가 앉는 의자가 각각 설치되어 있습니다.
(출전: ふくいのりすけ / PIXTA)
아름다운 일본 정원이 3개 있습니다.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아름답도록 계산하여 만들어진 ‘오이케니와(御池庭)’, 과거 귀족의 놀이 ‘축국(蹴鞠)’을 하기 위한 ‘케마리노니와(蹴鞠の庭)’. 다실로 이어지는 ‘고나이테이(御内庭)’. 그림으로 그린 듯한 아름다운 정원을 볼 수 있습니다.
(출전: JACK SWING / PIXTA)
200그루나 되는 매화가 심어져 있으며, 매화의 명소로 많은 사람이 감상을 위해 방문하고 있습니다. 벚꽃보다 수줍은 모습, 시원한 향기를 즐기면서 하는 산책이 최고입니다. 홍매화, 백매화 외에도 ‘오모이노마마(思いのまま)’라는 매화 나무가 있으며 하나의 나무에서 색깔이 다른 꽃이 피는 매화도 있습니다.
(출전: Risa / PIXTA)
(출전: active-u / PIXTA)
고쇼(御所)란 주로 천황 등의 높은 지위였던 사람의 저택을 말합니다. 교토 교엔 중에는 도쿄로 천도하기 전에 있던 교토 고쇼(京都御所), 센토 고쇼(仙洞御所), 오미야 고쇼(大宮御所)의 3개의 거처가 웅대한 정원과 함께 남아 있습니다.
(출전: kenta57 / PIXTA)
교토 교엔의 문 중 하나인 ‘하마구리고몬(蛤御門)’은 공가 마을과 시가지를 구분하는 문이었습니다. 1788년의 대 화재로 고쇼가 화마를 입었을 때 처음으로 열렸기 때문에, 구워진 후에 입을 벌리는 조개 대합에 빗대어 ‘하마구리고몬’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전쟁의 탄흔이 남아 있는 등 역사를 말해주는 오래된 문입니다.
(출전: ばるんくん / PIXTA)
지금으로 말하자면 현관. 천황의 허가를 얻은 사람이 정식으로 안으로 들어가기 위한 현관입니다. 1912년 다이쇼 천황 즉위 때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축된 신오쿠루마요세(新御車寄)도 있습니다.
(출전: JACK SWING / PIXTA)
공적인 일로 궁에 들어온 사람을 위한 대기 장소인 건물입니다. 미닫이문에 그려진 그림을 따서, 품격이 높은 순서로 ‘토라노마(虎の間, 호랑이의 방)’, ‘츠루노마(鶴の間, 학의 방)’, ‘사쿠라노마(桜の間, 벚꽃의 방)’로 불리며, ‘쇼다이부노마(諸大夫の間)’란 이 3개의 객실의 총칭입니다.
(출전: YSV / PIXTA)
교토 고쇼에서 가장 중심인 건물로, 이곳에서 메이지, 다이쇼, 쇼와 각 천황의 성인식과 즉위식, 절회(節会) 등의 의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안쪽에는 천황과 황태후가 앉는 의자가 각각 설치되어 있습니다.
(출전: ふくいのりすけ / PIXTA)
아름다운 일본 정원이 3개 있습니다.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아름답도록 계산하여 만들어진 ‘오이케니와(御池庭)’, 과거 귀족의 놀이 ‘축국(蹴鞠)’을 하기 위한 ‘케마리노니와(蹴鞠の庭)’. 다실로 이어지는 ‘고나이테이(御内庭)’. 그림으로 그린 듯한 아름다운 정원을 볼 수 있습니다.
(출전: JACK SWING / PIXTA)
200그루나 되는 매화가 심어져 있으며, 매화의 명소로 많은 사람이 감상을 위해 방문하고 있습니다. 벚꽃보다 수줍은 모습, 시원한 향기를 즐기면서 하는 산책이 최고입니다. 홍매화, 백매화 외에도 ‘오모이노마마(思いのまま)’라는 매화 나무가 있으며 하나의 나무에서 색깔이 다른 꽃이 피는 매화도 있습니다.
(출전: Risa / PIX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