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기노

(Source : 食べログ)

긴테쓰（近鉄） 우가타（鵜方）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배의 모양을 한 건물이 인상적인 '보나르（ボナール）'는 미에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개인 갤러리와 화구점 등을 병설한 시설로, 관내에서는 지역이나 해외의 작가가 만든 회화나 서예, 도예작품 등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보나르'에 있는 또 하나의 인기 시설이 바로 일본요리점인 '미야기노（みやぎ野）'. 미에현에 있는 관광 호텔에서 오랫동안 일식 요리장을 담당했던 가게주인이 운영하는 이 가게에서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일류 호텔급의 본격 일식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지역산 제철 소재를 활용한 요리만을 고집

'미야기노'의 자랑은 뭐니뭐니해도 이세（伊勢）의 시마（志摩） 지역에서 자란 제철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일품요리들! 여름에는 미에현 명산의 이세 새우（伊勢海老）나 갯장어, 겨울에는 복어를 사용한 요리 등 그 시기에 가장 맛있는 식재료롤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제공해 줍니다.

(출전: 食べログ)

부담 없는 가격의 런치 메뉴

가장 추천하는 것은 보기에도 귀여운 수 종류의 반찬이 모인 요리에 텐푸라, 밥이나 면이 세트로 구성된 저렴한 런치 메뉴 '슈가와리 오타노시미 런치（週がわりお楽しみランチ）' （1,260엔）. 매주 요리의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 메뉴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재방문객들도 많습니다.

(출전: 食べログ)

이세 시마의 해산물이 듬뿍!

이세 시마산의 신선한 해산물이 얹혀진 '카이센카케동（海鮮掛け丼）' （1,570엔）도 대인기! 탱탱한 식감의 새우에 제대로 씹는 맛이 있는 생선이 5종류 이상 듬뿍 사용됩니다. 그릇에 올려진 참마를 달콤한 '타마리 쇼유（たまり醤油）'에 섞어서 해산물에 제대로 스며들게 하여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