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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노스미이나리 신사

(Source : pixta)
모토노스미이나리 신사(元乃隅稲成神社)는 1955년에 이 지역에서 어업에 종사하던 사람이 꿈에서 본 흰색 여우의 계시로 세운 신사입니다. 2015년에 미국의 뉴스 전문 방송국 CNN이 발표한 'Japan's 31 most beautiful places'에 선정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뒤쪽 참배길 출구에 세워진 123기의 붉은 기둥의 도리이는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신사의 효험이라고 여겨지는 것도 장사 번창, 풍어, 해상 안전, 좋은 연분, 자식, 운수 대통 및 액막이, 복덕 원만, 교통 안전, 학업 성취, 소원 성취 등 무척 많답니다! 야마구치 현에 여행가게 되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출전: 旅のスナップ )

파란 바다와 붉은 기둥의 색의 대조가 절경!

123개의 붉은 도리이가 해안을 따라 늘어선 모습에서 압도적인 박력과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야마구치 현의 바다는 투명도가 높아 아름답다고 하는데, 특히 이곳에서 보는 도리이의 '붉은색'과 '파란색'의 대조되는 풍경이 아주 각별합니다. 꼭 이 감동적인 모습을 실제로 맛보시길 바랍니다.

(출전: pixta)

일본에서 가장 넣기 힘든 시주함

참배길 출구에 서서 도리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꼭대기에 시주함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솜씨 좋게 동전을 던져 상자에 들어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가장 넣기 어렵다'고 하는 이 시주함에 소원을 담아 동전을 던져 봅시다.

(출전: おどろき森の季山野の記)

신의 사자인 여우

신사에서 모시는 신의 사자가 바로 여우이기 때문에 시주함이 있는 참배길의 도리이 밑에는 여우의 석상이 놓여 있습니다. 참배객에게 도장을 찍어주는 종이에 그려진 여우도 너무 귀여워요!

(출전: 撮影日記)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 명승지 '류구노 시오후키(龍宮の潮吹き)'

운이 좋으면 볼 수 있다는 '류구노 시오후키(龍宮の潮吹き)'는 수면 아래에 있는 동굴과 연결되어, 밀려오는 파도가 소리를 내며 바닷물이 30m나 솟구치는 현상을 말합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용이 하늘을 향해 승천하는 모습 같기도 하고, 흩날리는 물보라는 햇빛에 반사되어 은색 모래를 뿌리는 듯한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출전: いきあたりばったり!)

주소
야마구치현 나가토시 유야츠오 498
Tel
+81-837-23-1137
+81-837-23-1137
입장
JR 산인 본선 나가토후루이치 역에서 택시로 20분, 또는 츠오 버스정류정에서 도보 10분
영업시간/휴일
무휴
공식사이트
소요시간
입장료

(출전: 旅のスナップ )

파란 바다와 붉은 기둥의 색의 대조가 절경!

123개의 붉은 도리이가 해안을 따라 늘어선 모습에서 압도적인 박력과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야마구치 현의 바다는 투명도가 높아 아름답다고 하는데, 특히 이곳에서 보는 도리이의 '붉은색'과 '파란색'의 대조되는 풍경이 아주 각별합니다. 꼭 이 감동적인 모습을 실제로 맛보시길 바랍니다.

(출전: pixta)

일본에서 가장 넣기 힘든 시주함

참배길 출구에 서서 도리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꼭대기에 시주함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솜씨 좋게 동전을 던져 상자에 들어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가장 넣기 어렵다'고 하는 이 시주함에 소원을 담아 동전을 던져 봅시다.

(출전: おどろき森の季山野の記)

신의 사자인 여우

신사에서 모시는 신의 사자가 바로 여우이기 때문에 시주함이 있는 참배길의 도리이 밑에는 여우의 석상이 놓여 있습니다. 참배객에게 도장을 찍어주는 종이에 그려진 여우도 너무 귀여워요!

(출전: 撮影日記)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 명승지 '류구노 시오후키(龍宮の潮吹き)'

운이 좋으면 볼 수 있다는 '류구노 시오후키(龍宮の潮吹き)'는 수면 아래에 있는 동굴과 연결되어, 밀려오는 파도가 소리를 내며 바닷물이 30m나 솟구치는 현상을 말합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용이 하늘을 향해 승천하는 모습 같기도 하고, 흩날리는 물보라는 햇빛에 반사되어 은색 모래를 뿌리는 듯한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출전: いきあたりばった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