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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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테루마 (波照間) 블루」라고 불리는 훌륭한 바다의 색으로서 알려진, 오키나와 최남단의 유인도. 하테루마지마 (波照間島)에서 유일하게 수영 가능한 비치이기도 한 「니시하마 (ニシ浜)」는 섬의 북서쪽에 있고, 오키나와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라고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얀 모래사장이 끝 없이 이어지는 비치에, 블루의 그라데이션이 펼쳐지는 절경. 멀리까지 물이 얕은 바다이기 때문에 해수욕, 갯바위 놀이, 스노클링등 여유롭게 지내기에도 딱이랍니다. 섬의 남단의 다카나자키 (高那崎)에는 「호시조라 칸소쿠 타워 (星空観測タワー ,밤하늘 관측 타워)」가 있어서, 일본에서 가장 많은 별을 관찰 할 수가 있습니다.

훌륭한 바다의 색 「하테루마 블루」

평생 잊지 못할 바다의 색. 에메랄드 그린, 코발트 블루, 매혹적인 하늘색의 그라데이션이 끝 없이 이어지는 바다의 아름다움은 감동적이랍니다. 높은 곳에서 보면 한층 더 많은 파란색의 배색 변화에 놀랄 것입니다. 빛의 차이에 따라 다양한 하테루마 블루를 보실 수 있습니다.

북쪽에 있는 해변가이면서 석양의 명소

니시하마는 섬의 북쪽에 있는 해변가입니다만, 여름에는 석양이 돌아 들어오기 때문에 석양의 명소로서도 알려져있습니다. 많은 양의 비가 내린 뒤에는 더욱 환상적인 하늘이 되며, 운이 좋으면 무지개와 함께 석양을 볼 수도 있답니다.

일본에서 가장 많은 별을 볼 수 있는 「호시조라 칸소쿠 센터(星空観測センター)」

하테루마지마의 남단에 있는 「호시조라 칸소쿠 타워」에는 천체 망원경과 플라네타륨이 있고, 저녁에는 밤하늘의 천체 관측도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많은 별을 볼 수 있고, 주위의 민가나 가로등이 없는 해안선에 위치하기 때문에, 하늘에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