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스 요리 우미하치쿄 본점

(Source : 食べログ)

홋카이도 동부에 있는 라우스초(羅臼町)는 플랑크톤이 풍부한 시레토코(知床) 바다의 천혜를 누리는 어업 중심의 마을입니다. '라우스 요리 우미하치쿄 본점(羅臼料理海味はちきょう本店)'은 이러한 라우스의 질 좋은 식재료만을 들여와 제공하는 인기 선술집. 특히 이 가게가 처음 시작한 '츳코메시(つっこ飯)'는 손님이 보는 앞에서 밥그릇 위에 연어알을 넘치도록 얹어주는 초인기 메뉴. 삿포로에서는 좀처럼 맛볼 수 없는 라우스 식재료의 맛과 활기 넘치는 가게 분위기가 어우러져 관광객을 포함하여 많은 손님으로 매일 북적거립니다.

(출전: 食べログ)

넘쳐흐를 정도로 연어알을 듬뿍 얹은 덮밥

기운찬 구호와 함께 밥그릇에 연어알을 얹어가는 명물 '츳코메시(1,890엔)'. 하얀 쌀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쌓인 연어알은 화사한 빨간 색을 띠고 있으며 한 입 넣으면 알이 터져서 감칠맛이 입안 가득 퍼집니다.

(출전: 食べログ)

라우스의 해산물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회

어패류의 보고로 유명한 라우스의 맛을 즐기려면 '사시미 즛파리 모리(刺身ずっぱり盛り)' (1,580엔)를 추천. 그때그때 가장 맛있는 횟감을 엄선한 모둠회입니다. 홋카이도 유수의 어촌에서 잡아 올린 생선 맛은 현지가 아니면 좀처럼 맛볼 수 없는 일품.

(출전: うまいのうーっ！)

라우스의 식재료를 알기 위한 어부 수업

이 가게 스태프는 반드시 한 번은 어부가 되어 바다에 나갑니다. 이것은 어부와 식재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한 수업. 이 경험을 쌓은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각종 요리는 그야말로 혼이 들어간 일품입니다. 이 가게 인기 비결에는 라우스 식재료에 대한 종업원들의 애정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