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호의 심볼로 사랑받고 있는 '돌계단 거리'에서 가까운 곳에 들어선 '서양식 료칸 피논'은 이카호 온천의 노포 고급 료칸 '마츠모토로(松本楼)'의 자매관. 이 숙소에는 프렌치와 창작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테라스 카페&레스토랑 유메미테(夢味亭)'가 함께 들어서 있으며 숙박객 외에도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고급 료칸이 운영한다고 하면 비싼 이미지를 갖게 되지만, 요리는 모두 합리적인 가격에다 양도 많아서 일류의 맛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해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무료로 족욕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식사를 즐긴 후에 족욕하며 느긋하게 지내보는 건 어떠세요.